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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파트리지아페페」한국에 깃발 꽂아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브랜드「파트리지아페페(PATRIZIA PEPE)」가 한국에 상륙한다. 이 브랜드는 하이엔드 「엠마누엘웅가로」를 전개하는 서한산업(대표 김용석)에서 소개한다. 「파트리지아페페」는 현대무역점 4층에 처음 런칭 깃발을 꽂았고 올해 10월중으로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에 입점할 계획이다.

디자이너 파트리지아 밤비와 경영자인 클라우디오 오레아가 만나 1993년 런칭한 「파트리지아페페」는 미니멀리즘을 컨셉으로 한다. 실용적이고 모던한 스타일에서 오는 세련미와 이태리 특유의 날렵한 피팅감을 자랑한다. 또한 전체 물량의 90%이상을 이탈리아에서 생산해 소재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이 브랜드는 '잘 차려입은 미니멀리즘'을 표방한다. 과도하지 않은 스타일링과 절제된 섹시미의 표현, 다양한 색상 스펙트럼 제안 또한 이 브랜드만의 매력이다.

「파트리지아페페」20~40대의 패션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을 주 고객층으로 하며 시즌 300~400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 브랜드는 여성복 외에도 2007년 남성복을 런칭했으며 주니어 홈웨어까지 다양한 라인을 전개한다. 2009년에는 이너와 비치웨어도 런칭한다.



PATRIZIA PEPE 2008 F/W colle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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