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의 미각
태아와 신생아 때에는 오히려 성인보다 2-3배정도 많은 미각세포를 입안 전체에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생후 몇 개월 동안 혀로만 집중됩니다.
신생아는 냄새에 의해 쾌와 불쾌를 느낄 수 있지만 맛의 차이에 대한 식별은 생후 2주일 후에야 달고, 시고, 쓰고, 짠 네 가지 기본 맛을 구별할 수 있고 성인과 같은 적극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즉, 신생아에게 단 것을 먹이면 입맛을 다시고 빨아먹으나, 쓰거나 신 것을 먹이면 내뱉고 얼굴을 찡그리며 호흡이나 순환이 불규칙하게 됩니다.
따라서 2개월쯤 되면 아기에게 모유나 분유 외에 다른 맛을 느끼게 해 줍니다. 아기에게 먹이기 무난한 과일부터 시작하여 야채도 즙을 내어 조금씩 먹여 봅니다. 또한 3개월쯤부터는 다양한 재료로 이유식을 만들어 먹여 아기가 여러 가지 맛에 익숙해지게 합니다.
아가는 미각세포로 모유와 분유를 구별할 수 있으며 침의 분비가 왕성해지는 생후 5개월 정도에 미각은 한층 발달합니다.
 
미각 발달을 위한 자극
여러 가지 음식을 맛보게 한다.
생후 4개월부터 이유식을 하면 1-2주 간격으로 여러 가지 음식을 이유식에 섞어서 맛을 보게 합니다. 간혹 파는 이유식을 먹이는 엄마들이 있는데 어릴 때부터 제대로 된 미각에 대한 연습이 되어있지 못하면 나중에 미각에 대한 제대로 된 감각을 얻기 힘듭니다. 이유식은 신선한 음식으로 만들어 먹이는 것이 아가의 미각 발달에 매우 중요합니다.  
 
미각은 시각과 후각의 영향을 받는다.
음식의 냄새가 좋거나, 예쁘게 차려진 상을 보면 맛을 보기 전이라도 식욕을 느끼고 입안에 군침이 돌아 침샘에서 소화효소가 흘러나오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아가가 아직 어리다고 하더라도 예쁘게 차려진 음식에 민감한 것은 어른과 다르지 않습니다. 특히 아가들은 원색의 예쁜 것을 더 좋아합니다. 따라서 아가의 미각을 발달시키는데 있어서 시각적인 요소와 후각적인 요소를 배재하지 않고, 함께 발달시키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 자료
컨텐츠

작성자

- 한컨설팅
참고자료
- 아동간호학, 수문사, 김미예 외, 1994년 발행
- 아동간호학 신광출판사, 김계숙 외, 1999년 1월 15일
- 하정훈 소아과 http://www.babydoctor.co.kr/
- 신기한 태교나라
http://www.taegyonara.co.kr/information/granulation/a05/2/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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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의 후각
태아 때부터 충분히 발달된 후각능력을 가지고 있던 신생아는 생후 3일째 되는 날부터 엄마의 냄새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신생아기의 아가들은 젖내 스며든 엄마의 품속으로 돌아눕는데 엄마가 아닌 다른 엄마의 우유감각에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을 정도이며, 아가는 엄마의 냄새를 맡고 심리적인 안정을 얻습니다.
아가는 생후 6개월 이전에 이미 모든 냄새를 추리하고 좋아하는 냄새를 알아낼 수 있어서 좋아하는 냄새를 풍기는 사람에겐 기쁨을 표현하지만 고약한 냄새를 맡으면 불쾌한 듯 얼굴을 찌푸리기도 합니다.
 
후각 발달을 위한 자극
여러 가지 냄새를 맡게 한다.
  엄마의 화장품이나 향수 등을 솜에 적셔 아가의 코 밑을 슬쩍 지나가게 하여 냄새를 익힐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후각 자극에 도움이 됩니다.
아가가 좋아하는 것은 손에 쥐어주고 코 쪽으로 가져가도록 유도하면 아가는 사물과 향기를 연관지어 생각할 수 있게 됩니다.
평소 아기가 있는 방에 예쁜 꽃을 장식하고, 그 꽃을 이용해서 아기의 후각을 자극해 주세요. 예쁜 색의 꽃을 아기에게 보여 주고 냄새를 맡을 수 있도록 코 가까이 흔들어 보십시오. 그밖에도 아로마 향을 이용해서 향기를 맡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
 
 
생활주변의 냄새를 맡도록 한다.
  엄마가 부엌에서 요리를 하면서 여러 가지 음식의 냄새를 맡게 하는 것도 좋으며 집 밖의 제과점에서 풍기는 빵 냄새, 꽃집이나 과일 과게에서 맡을 수 있는 향긋한 냄새를 맡을 수 있도록 하여 아가의 감각을 자극할 수도 있습니다.
과일 냄새를 맡으면 밝게 웃고 생선 냄새를 맡으면 얼굴을 찡그립니다. 또 자극적인 냄새에 대해서는 얼굴을 돌리거나 재채기를 하며 울기도 합니다. 평소 아기의 모빌에 레몬이나 바닐라 등 여러 가지 향수를 살짝 묻힌 후 아기의 눈앞에서 모빌을 움직여 보세요. 아기에게 여러 가지 냄새를 맡게 하면 후각을 발달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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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컨설팅

참고자료

- 아동간호학, 수문사, 김미예 외, 1994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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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청각
아기는 엄마의 뱃속에 있는 임신 5개월에 이미 고막이 완전히 형성되어 청각기능을 가지며 임신 8개월이면 엄마의 목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게 됩니다. 태어난 직후에는 귓속에 차 있는 양수 때문에 아기가 낮고 작은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며칠이 지나 양수가 없어지면 청각이 예민해지고, 두 돌쯤 되면 어른과 같은 수준이 됩니다.
보통 생후 2∼3주 된 아기는 남자의 목소리보다 여자의 목소리를 더 좋아하고, 2개월쯤 되면 엄마의 목소리를 구별한다고 합니다.
아가는 생후 1~2개월 일 때 청각 능력이 가장 발달되어 소리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하며 생후 2개월 정도 되면 소리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며 눈으로 보려고 합니다. 이 시기의 아가는 조용했던 엄마 뱃속과는 다른 소음 많은 환경 때문에 다소 불안한 상태입니다. 이런 아가에게 가장 도움이 될 만한 것은 음악입니다.
또한, 아가는 태어나기 전에 뱃속에서부터 엄마의 목소리를 들어왔기 때문에 특히 엄마 목소리를 좋아하고 엄마가 말하면 다른 사람의 말보다 금방 알아듣고 빠른 반응을 보입니다.
따라서 엄마가 아가에게 자주 말을 걸어주거나 이야기를 들려주면 아가의 청각발달이 빨라질 뿐 아니라 언어발달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아가가 옹알이를 했을 때 엄마가 대답해주면 자신의 소리에 대한 반응을 들은 아가는 즐거워하며 더 많은 옹알이를 하게 되는 것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청각 발달을 위한 자극
엄마, 아빠가 이야기를 하거나 노래를 불러준다.
  특히 엄마의 목소리를 좋아하는 아가에게 항상 말을 걸어주거나 자장가, 혹은 동요를 불러주며 청각을 자극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주의할 것은 아가는 음정의 높낮이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너무 크게 말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여러 가지 소리를 들려준다.
  일찍부터 시계소리, 물소리, 동전을 달그락거리는 소리 등 여러 가지 소리를 들려주어 청각능력을 길러줄 수 있습니다.  
 
고전음악은 아가의 청각을 발달시킨다.
  고전음악은 아가의 청력발달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두뇌의 좌반구를 자극, 심장박동을 고르게 하여 아가가 편안함을 느끼도록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음악 소리는 크지 않게 들려주며 음악 감상은 1시간 20분이 적당합니다.  
 
일상생활에서의 소리를 듣는다.
  여러 가지 장난감이나, 음악을 듣는 것도 좋지만 일상생활에서 나는 소리를 들려주는 것도 아가의 청력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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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컨설팅

참고

자료

- 아동간호학, 수문사, 김미예 외, 1994년 발행
- 아동간호학 신광출판사, 김계숙 외, 1999년 1월 15일
- 하정훈 소아과 http://www.babydoctor.co.kr/
- 나의 치료 http://7575.co.kr/hos/healthlife/baby1/baby_sub6_8.asp
- 신기한 태교나라
http://www.taegyonara.co.kr/information/granulation/a05/2/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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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발육 표준치(체중,신장,체질량지수,머리둘레)

단위(체중:kg, 신장:cm, 체질량지수: kg/m2, 머리둘레:cm)

남아

연령

여아

체중

신장

체질량지수

머리둘레

체중

신장

체질량지수

머리둘레

3.41

50.12

 

34.70

출생시

3.29

49.35

 

34.05

5.68

57.70

 

38.30

1-2개월

5.37

56.65

 

37.52

6.45

60.90

 

39.85

2-3개월

6.08

59.76

 

39.02

7.04

63.47

 

41.05

3-4개월

6.64

62.28

 

40.18

7.54

65.65

 

42.02

4-5개월

7.10

64.42

 

41.12

7.97

67.56

 

42.83

5-6개월

7.51

66.31

 

41.90

8.36

69.27

 

43.51

6-7개월

7.88

68.01

 

42.57

8.71

70.83

 

44.11

7-8개월

8.21

69.56

 

43.15

9.04

72.26

 

44.63

8-9개월

8.52

70.99

 

43.66

9.34

73.60

 

45.09

9-10개월

8.81

72.33

 

44.12

9.63

74.85

 

45.51

10-11개월

9.09

73.58

 

44.53

9.90

76.03

 

45.88

11-12개월

9.35

74.76

 

44.89

10.41

78.22

 

46.53

12-15개월

9.84

76.96

 

45.54

11.10

81.15

 

47.32

15-18개월

10.51

79.91

 

46.32

11.74

83.77

 

47.94

18-21개월

11.13

82.55

 

46.95

12.33

86.15

 

48.45

21-24개월

11.70

84.97

 

47.46

13.14

89.38

16.71

49.06

2-2.5세

12.50

88.21

16.34

48.08

14.04

93.13

16.29

49.66

2.5-3세

13.42

91.93

16.01

48.71

14.92

96.70

15.97

50.10

3-3.5세

14.32

95.56

15.76

49.18

15.91

100.30

15.75

50.43

3.5-4세

15.28

99.20

15.59

49.54

16.97

103.80

15.63

50.68

4-4.5세

16.30

102.73

15.48

49.82

18.07

107.20

15.59

50.86

4.5-5세

17.35

106.14

15.43

50.04

19.22

110.47

15.63

51.00

5-5.5세

18.44

109.40

15.44

50.21

20.39

113.62

15.72

51.10

5.5-6세

19.57

112.51

15.50

50.34

21.60

116.64

15.87

51.17

6-6.5세

20.73

115.47

15.61

50.44

22.85

119.54

16.06

51.21

6.5-7세

21.95

118.31

15.75

50.51

24.84

123.71

16.41

 

7-8세

23.92

122.39

16.04

 

27.81

129.05

16.97

 

8-9세

26.93

127.76

16.51

 

31.32

134.21

17.58

 

9-10세

30.52

133.49

17.06

 

35.50

139.43

18.22

 

10-11세

34.69

139.90

17.65

 

40.30

145.26

18.86

 

11-12세

39.24

146.71

18.27

 

45.48

151.81

19.45

 

12-13세

43.79

152.67

18.88

 

50.66

159.03

20.00

 

13-14세

47.84

156.60

19.45

 

55.42

165.48

20.49

 

14-15세

50.93

158.52

19.97

 

59.40

169.69

20.90

 

15-16세

52.82

159.42

20.42

 

62.41

171.81

21.26

 

16-17세

53.64

159.98

20.77

 

64.46

172.80

21.55

 

17-18세

53.87

160.42

21.01

 

65.76

173.35

21.81

 

18-19세

54.12

160.74

21.13

 

주 : 1~2개월은 1개월부터 2개월 미만에 해당하며, 다른 연령에도 동일하게 적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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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
초산부 :
자궁수축이 5-10분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일어나게 되면 출산이 시작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준비하여 병원에 가도록 합니다. 시간 간격이 이보다 늦더라도 꽤 강한 진통을 느낀다면 바로 입원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경산부 : 약간의 자궁수축이 지속되거나 어느 정도의 통증이라도 느끼면 바로 병원에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상과는 달리 급하게 출산할 가능성이 경산부에서 더 많기 때문입니다.



이슬
초산부 :
점액성 분비물인 이슬이나 약간의 혈액이 섞인 이슬이 나오는 것으로 병원에 가야 한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이슬이 비치고 나서도 진통이 오는 시간은 개인에 따라서 차이가 많아 몇 시간 또는 며칠이 걸리기도 합니다. 만일 생리양 이상의 출혈이 있거나, 출혈과 통증이 동반된다면 병원에 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경산부 : 이슬이 비치면 병원에 갈 준비를 하고 조금이라도 진통이 오면 바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초산부와는 달리 경산부에서는 이슬만 보이고 진통이 없거나 매우 약한데도 이미 자궁문이 어느 정도 열려 있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처럼 자궁문이 꽤 열려있으면 몇 번의 강한 진통만으로도 응급 분만할 수 있기 때문에, 진통이 강하지 않아도 입원해 있는 것이 안전합니다.




양막파열
양막파열이란 태아와 양수를 싸고 있는 막이 파열되는 것으로서, 대개 없었던 진통도 뒤따르게 되므로 분만이 시작되는 증상의 하나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파수가 된 후 24시간 안에 분만이 되지 않으면 세균감염의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양수가 줄어 탯줄이 눌리거나, 탯줄이 밖으로 나오는 등의 위험이 있으므로 즉시 병원에 가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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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이 가까워 오면 안정되었던 정신상태가 다시 불안정해집니다. 그러나 아기를 낳는 것은 임신부 자신임을 깨닫고 순산에 대한 각오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사소한 고통이라도 이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제로 난산이 되기도 합니다.

순산을 하기 위해서는 첫째, 출산에 대한 불안이나 공포감을 없애야 합니다. 정신적 긴장은 근육을 긴장시켜 불필요한 아픔을 가져옵니다. 아픔이 오면 불안도 증가되어 한층 더 근육이 긴장되고 아픔이 심해지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분만에 대한 올바른 지식으로 불안을 제거해야 합니다.

둘째로는, 분만의 보조동작을 습득하여 자신을 가지고 분만에 임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고, 적당한 운동으로 체력을 기르는 일, 주위의 이해와 격려, 의료진에 대한 신뢰감 등도 순산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출산 전에 준비할 일
1. 병원에 따라 지참할 물품에 다소 차이가 있으므로 미리 확인해 두도록 합니다. 조산을 고려하여 임신 8개월까지는 장만하여 가방에 챙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2. 집안을 정리하고, 무엇이 어디 있는지 일목요연하게 해둡니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전화번호도 가족이 알게끔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미리 주변에 도움을 청해 준비를 완료하고 있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준비해둔 물품과 진찰권, 주민등록증, 건강보험증 등을 지참해야 합니다. 가족의 연락처도 정확히 적어둡니다.

▣ 갖추어야 할 출산용품과 아기용품
● 입원할 때 필요한 물건 : 진료카드, 건강보험증, 세면도구, 임신부 속옷, 아기옷
● 신생아용품 : 배내저고리 4-5장, 배내옷 3-4장(긴 것), 아기싸개 3장, 기저귀커버 3-4장, 기저귀
● 위생용품 : 파우더, 베이비오일, 로션, 면봉, 탈지면, 목욕용 거즈, 아기용 비누, 목욕통, 온습도계
● 침구 : 요, 이불, 담요, 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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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즉시 병원에 가야하는 경우

조기 파수(premature rupture of membrane)

 출산 예정일 이전에 진통이나 이슬이 보이는 등의 다른 증상 없이 파수가 되는 경우를 조기파수라고 한다. 양수는 임신 기간 동안 태아를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쿠션 역할과 함께 분만 시에는 산도에서 윤활제로 작용하여 모체에서 태아가 잘 빠져 나오도록 돕고, 양막은 외부와 태아를 분리해 감염으로부터 태아를 보호한다. 조기 파수가 되면 이러한 보호막을 잃게 되는 것이므로 질을 통한 세균 감염의 위험이나 외부의 자극에 의해 태아가 손상될 위험 등 여러 가지 위험을 동반할 수 있다. 그러므로 조기 파수 시에는 놀라거나 당황하지 말고 서둘러 병원으로 가야 하는데, 이때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질 부위를 청결하게 유지해야 하는데 흐르는 양수를 닦아내거나 물로 씻지 말고 깨끗한 수건 등을 대고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다.

심한 질 출혈

심한 질 출혈은 전치태반(placenta previa)이나 태반 조기박리(abruption placentae)를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다. 전치태반은 태반이 자궁 경부를 막고 있어서 분만을 방해하며 자궁 수축이 강해짐에 따라 더 심한 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 태반 조기박리는 아기가 나오기 전에 태반이 먼저 떨어지는 것을 말하는데 심한 경우 태아가 자궁 내에서 사망하기도 한다. 두 경우 모두 산모와 태아의 건강이 매우 위험한 상황이므로 빨리 병원에 가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갑작스런 태동 소실

 분만이 임박하면 태동이 감소하는 경우가 많지만 너무 오랫동안 태아의 움직임이 없거나 갑자기 태동이 전혀 멈추는 것은 위험 신호이다. 이런 경우에는 바로 병원에 가서 태아의 상태를 확인하여야 한다.

제대탈출(umbilical cord prolapse)

 파막이 되면서 질 속에 무언가 빠져 나온듯한 느낌이 드는 경우, 이는 제대탈출의 신호로 생각할 수 있다. 제대가 탈출된 경우 탯줄이 태아의 머리에 눌려서 태아로의 산소공급이 부족해질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있을때에는 즉시 병원에 연락하고 앰뷸런스가 도착할 때까지 태아의 머리가 탯줄을 누르는 것을 방지하게 위해 바로 누워서 다리를 높이 들거나, 엎드려서 머리와 가슴을 바닥에 대고 엉덩이를 위로 높이 든 상태로 기다리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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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胃)의 압박감이 없어집니다.
출산이 가까워지면 아기가 골반 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가슴과 위에 압박감이 없어지고 불쾌하던 소화장애가 사라집니다. 따라서 식사하기 한결 수월해집니다.

▣ 배가 단단하게 뭉칩니다.
하복부가 당기는 것 같은 느낌이나 등과 허리에 가벼운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출산이 가까워져 자궁이 불규칙적으로 수축하기 때문이지만 길게 계속되지 않고 없어집니다. 이를 가진통이라 합니다.

▣ 태동이 감소합니다.
아기 머리가 골반 속으로 들어오면 머리가 한 곳에 고정되므로 태동이 약간 적어집니다. 이전에 비해 태동의 빈도는 감소하지만 몇 시간씩 움직이지 않는 일은 거의 없으므로 만일 반나절에서 하루 이상 움직이지 않으면 이상을 의심해야 합니다.

▣ 넓적다리에 쥐가 납니다.
넓적다리 부분에 경련이 나서 걷기가 어려워지고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것은 아기가 골반 속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아기가 밑으로 내려와 방광을 누르기 때문에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 분비물이 이전보다 증가합니다.
출산일이 가까워지면 여러 호르몬의 영향으로 분비물이 많아집니다. 이 점액들은 산도를 부드럽게 만들어 아기가 산도를 통해 나오는 것을 돕는 작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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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 예정일

임신/출산 2008. 10. 13. 10:20

 

분만 예정일이 중요한 이유는 언제 낳게 되나 하는 단순한 호기심 외에 예정일을 기준으로  하여 태아의 발육이 순조로운지를 알고 시기에 맞는 적절한 태교나 생활을 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1.  분만 예정일은 어떻게 계산하나?

임신하려는 여성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기초체온을 알아두는 것이다. 임신진행 과정의 기준이 되는 것이 배란일인데 이것은 기초체온의 변화에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확한 배란일을 산출하려면 기초체온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1)  최종 월경에서부터 계산

간단하고 쉽게 계산할 수 있어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이다. 최종 월경의 달 수에서 9를 더하고(더한 수가 12를 넘을 때는 최종 월경달에서 3을 뺀다.) 최종 월경 첫날에 7을 더한 것이 분만 예정일이 된다. 예를 들면, ① 최종 월경일이 1월 5일인 경우에는 10월 12일이 분만예정일이 된다. ② 최종 월경일이 9월 27일인 경우는 다음해 7월 4일이 분만 예정일이 된다. 이 방법은 손쉽게 할 수 있지만 대략적인 분만 예정일을 산출하는 방법으로 실제의 분만 예정일과는 다소의 차이가 있다. 기초체온 곡선에서 계산한다. 기초체온 곡선을 작성한 경우에는 기초체온 곡선의 저온기의 최종일을 배란일로 생각하고  거기에 38주(배란일이 정확한 경우에는 14일 뺀 266일)를 더해서 예정일을 잡는다.  기초체온 곡선으로 보면 임신의 여부를 정확하게 알 수 있고 2주일 이상 고온이 계속되면  임신이다. 이때 저온기의 최종일에 배란이 일어나므로 이날에 38주를 더하면 분만예정일이  된다.

2) 임신력을 이용한다

주로 의사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원반 모양의 임신력을 이용해서 분만예정일을 계산한다. 최종 월경일의 첫째날을 눈금에 맞추면 현재의 임신 주수나 예정일을 알 수 있다. 앞에서 말한 방법과는 하루나 이틀 정도의 차이가 있다.  이상의 방법으로 거의 정확한 출산 예정일을 알아낼 수 있다. 그러나 최종 월경이 분명하지 않거나 월경 주기가 불규칙한 사람, 월경이 없는 동안에 다시  임신한 경우에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분만 예정일을 산출한다

3) 자궁저의 높이(자궁의 크기)로 계산한다

자궁저의 높이란 치골 결합 위의 선에서부터 자궁저의 가장 위가지를 잰 것을 말한다. 표준 자궁저는 임신 6개월말일 때 24 cm 정도되고 7개월말일 때 24cm 정도 되고 7개월말일 때는 28cm 정도 된다. 8개월말에는 32cm, 자궁저가 제일 높을 때인 9개월이 지나 만삭일 때는 오히려 태아가 밑으로 내려와 자궁저의 높이는 낮아진다. 임신 중기 무렵부터는 자궁저의 높이에 의해서 대강의 예정일을 추측할 수 있다. 내진에 의한 자궁 크기를 재면 상당히 정확한 시기를 알 수 있다. 자궁의 크기는 일반적으로 임신 7주일 때는 거위알 크기만 하며 11주일 때는 주먹크기, 19주일 때는 어린애 머리 크기만하다.

4) 태동으로 계산한다

태아의 모든 움직임을 임신부가 자각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손발을 쭉 펴며 발돋음을 하거나 발로 냅다 찰 때에 주로 태동을 느끼게 된다. 임신부가 처음으로 태동을 느끼는 시기는 개인차가 있지만, 임신 5개월 정도가 되면 대개의 사람이 느끼기 시작한다. 태동을 느끼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 임신부의 성격이 신경질적인지 아닌지, 또는 초산인지 아닌지에 따라 처음 태동을 느끼는 시기가 달라진다. 초산부는 5개월말에 처음으로 느끼는 수가 많으므로 그 날짜에 20주를 더해서 예정일로 잡는다. 또 아기를 낳았던 경산부는 보다 빨리 태동을 느끼는 수가 많으므로 22주를 더한다.  처음에는 태동인지 아닌지 확실히 모를 수도 있다. 평소와 다른 느낌이 들었다면 그날을 기록해 의사에게 말해준다. 그러나 이 방법 역시 정확한 것은 아니다.

5) 그 밖의 방법으로 알아본다

최종 월경이 분명하지 않은 경우에는 임상적인 증상에서 예상되는 임신 주수를 계산해서 그 가운데 가장 그럴듯한 점을 택한다. 예를 들어 입덧이 시작되는 것은 5주 무렵이므로 입덧의 징후가 나타나면 임신 5주인 것으로 간주해서 분만 예정일을 계산해 본다. 또 최근에는 초음파로 진단하여 뱃속 태아의 크기로 현재의 임신 진행 주수 및 예정일을 추정하는 방법도 개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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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의 징후

임신/출산 2008. 10. 13. 10:19
1. 스스로 알 수 있는 임신의 징후

(1) 월경이 멎는다.

임신한 것을 자각하는 첫징후는 월경이 멎는 일입니다. 월경주기가 비교적 순조로운 사람이면 10일이상, 불순인 사람이라도 2-3주이상 늦어졌을 경우에는 일단 임신을 의심해봅니다.

(2) 유방이 팽팽해지고 입덧 증세가 나온다.

유두색깔이 거무스름해지고 유방이 팽팽해져서 때로는 아픔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또 예정 월경이 없는채 1주일쯤 지나면 위가 거북하거나 메슥거리는 등 입덧증세가 나타납니다. 하지만 이런 증세는 전혀 느끼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3) 고온기가 3주이상 계속 된다.

기초체온을 적고 있는 사람은 고온기가 3주이상 될 것 같으면 거의 틀림없이 임신으로 판단해도 됩니다.

Tip!

기초체온법

여성의 기초체온을 이용한 임신조절법. 기초체온의 변동에 의하여 배란일을 알아내어 임신에 이용하는 방법이다. 매일 아침 일어나기 전에 잠자리에 누운 채 5분간 체온계를 입에 물고 측정한 체온을 기초체온으로 하고, 그것을 그래프에 나타낸 것을 기초체온표라 한다. 기초체온표는 매일 측정한 체온의 연속된 변화를 살피는 것이므로, 적어도 월경 1주기 이상 계속하여 측정해야 한다. 기초체온표를 보면 건강한 여성의 대부분은 저온기와 고온기가 교체되는 2상성(相性) 변화를 보인다. 즉, 월경 중과 월경 후 1주일 동안은 저온기가 계속되고, 도중에 고온기로 이행한 후 다시 저온기로 이행하면서 다음 월경이 시작된다. 그런데 저온기에서 고온기로 이행하는 경계가 되는 날에는 기초체온이 특별히 낮아진다. 이 날을 중심으로 전(前) 2일간과 후(後) 3일간이 배란일이라고 한다. 정자(精子)의 생존기간을 3일, 난자(卵子)의 생존기간을 1일로 보면 전 5일~후 4일까지의 10일간이 임신 가능 기간이다. 그러므로, 이 기간을 피하면 피임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다음 월경이 예정보다 일찍 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후 5일부터 월경일까지가 더욱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또, 저온기와 고온기의 2상성을 나타내지 않거나 불확실한 여성은 이 방법을 이용할 수 없으며, 질병에 의한 체온의 상승에도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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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령 임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결혼 연령이 점점 늦어지면서 초산 연령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재혼이나 늦둥이 출산 가정도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고령 출산의 문제점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생활 수칙, 안전한 출산을 위해 주의할 점 등을 알아보자. 

 고령임신이란?


최근 늦게 결혼하거나 늦둥이를 갖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산부인과를 찾는 ‘고령 임신부’가 많아지고 있다.

 

 언제부터를 고령 임신으로 볼 것인가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지만, 대개 35세 이후를 고령 임신으로 보는 게 일반적이다. 최근 경제력이 높아지고 만혼이 증가함에 따라 임신과 분만의 적령기를 지나 출산하는 엄마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국내 한 보고서에 따르면 35세 이상의 고령 임신부가 1991년 2.0%에서 1994년 6.1%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이 중 초산이 22.8%에 이른다고 한다.


고령 임신이 문제가 되는 것은 늦은 임신 및 출산이 태아와 엄마에게 주는 부담 때문이다. 젊은 엄마들에 비해 각종 질병 발생률이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10배까지 늘어나고, 이에 따라 임신부와 태아 모두에게 여러 가지 위험 요소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물론 가능하면 젊고 건강할 때 출산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하지만 고령 출산이라고 해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계획임신과 철저한 산전 관리만 해준다면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고, 젊은 엄마와는 또 다른 여유와 사랑으로 아이를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고령 임신, 무엇이 문제일까?


고령 임신의 경우 유산이나 조산 확률이 높고 기형아 출산이나 임신성 당뇨, 임신중독증 등 각종 질병에 걸릴 수 있으므로 철저한 산전 관리가 필요하다.

임신 기간 중에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나이가 많은 임신부일수록 임신 기간 중 각종 질병에 시달릴 확률이 높다.

 

특히 당뇨나 임신성 당뇨의 발생 비율은 25~29세 임신부보다 3배 이상 높다.

 

엄마가 당뇨 증세가 있을 경우 임신부 자신이 임신 기간 내내 고생하는 것은 물론, 그 영향이 태아에게 고스란히 전해져 거대아나 미숙아를 낳을 위험성이 높아진다.

초기 자연 유산율이 높다 고령임신부의 유산은 주로 임신 초기에 발생하는데, 이것은 염색체 이상 같은 태아 문제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고령 초산인 경우 초기 유산율이 20% 정도로 높아진다.

 

임신 사실을 알자마자 병원을 방문해 산전 진찰을 하고 계획임신을 하는 것이 좋다.

임신중독증에 걸리기 쉽다 나이가 들면 고혈압이나 당뇨 등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증가하듯이 임신을 한 경우에도 모체의 신진대사에 이상이 생기기 쉬워 임신중독증의 위험이 증가한다.

 

그러므로 임신 후기부터는 혈압을 자주 측정하고 부종이 있으면 바로 단백뇨 검사를 하는 등 빠른 진단과 처치가 필요하다.

다운증후군이 생길 확률이 높다 20대 임신부에 비해 40대 임신부에게서는 기형아 발생률이 7~8배나 높다.

 

선천성 기형아 출생 중 임부의 연령과 가장 관련이 깊고 흔한 질환은 다운증후군. 20대의 임신에서는 1000명에 1명 꼴로 다운증후군이 나타나지만, 30대 중반부터 그 발생 위험도가 높아져 400~700명 중에 1명, 40대를 넘으면 100명 중에 1명 꼴로 그 확률이 10배나 증가된다.

조산율이 높고 자연 분만이 힘들어진다 고령 임신부의 경우 20대 출산보다 조산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모체가 건강하지 못할 경우 태내의 환경이 극도로 나빠지기 때문에 태아가 자궁 내에서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밖으로 나오는 것이다.

 

또한 고령 임산부는 자궁 경부가 단단하기 때문에 출산 진행 속도가 느리고 분만 시간이 길어져 제왕절개를 할 확률도 높다. 또한 출산 이후에도 출혈이 많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산후 회복이 늦다 사실 산후 트러블은 어느 연령의 산모라도 겪을 수 있는 문제다. 하지만 산모의 연령이 많을수록 산후 트러블 정도가 심하고, 그만큼 회복되는 데 시간도 많이 걸린다.

신생아 합병증이 많다 아무래도 엄마의 건강상태, 특히 자궁의 건강 상태가 가장 양호할 때 태어난 아이가 건강하게 마련이다.

 

따라서 35세가 넘으면 자궁의 건강 상태가 이전보다 좋지 못할뿐더러 태아에게 영양을 전달하는 것도 미흡하기 때문에, 태어난 아기의 면역력이 그만큼 떨어지고 여러 가지 질병도 동반하게 된다.
 

 

 고령 출산 계획


가능하면 빨리 임신을 계획한다 결혼을 늦게 하는 여성의 경우, 직장 문제로 결혼 후에도 일을 계속하는 경우가 많고 일을 핑계로 임신을 미루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어차피 아기를 낳을 생각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임신하는 것이 현명하다. 시간이 흐를수록 엄마의 몸은 늙어가고, 결국 이것은 아기의 건강과 직결되는 것임을 기억하고, 결혼 후 바로 임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임신 전에 건강 검진을 받는다 고령 임신이 위험한 것은, 임신한 엄마의 몸에 이상이 생길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엄마의 몸이 충분히 건강하다면, 나이가 많다고 해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임신 계획이 있다면, 부부 모두 건강 검진을 받아 스스로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만성병을 치료한 후 임신한다 평소에 혈압이 높다거나 당뇨병이 있는 경우 고령 출산시 여러 가지 위험이 예상된다.

 

따라서 본인이 알고 있는 지병이 있다면, 반드시 임신 전에 치료를 받은 후 아기를 갖는 것이 안전하다.
 

 

 꼭 받아야 할 산전 검사


트리플 마커 검사
임신 16~18주 사이에 시행하는 트리플 마커 검사는 태아의 다운증후군을 판별해준다. 이 검사에서 비정상으로 나올 경우 정밀 초음파 검사가 필요하며, 초음파 검사 결과 비정상으로 나올 때는 양수 검사가 필요하다. 임신부 혈청 트리플 검사 및 양수 검사로 다운증후군을 60% 이상 진단할 수 있다.

융모막 융모 검사 임신 10주에서 13주 사이에 초음파 검사를 이용해 태아와 태반의 위치를 확인한 후, 자궁 경부로 약17㎝ 길이의 플라스틱을 삽입해 태반 조직을 일부 채취한다. 임신 10~12주 사이에 양수 검사보다 빨리 결과를 알 수 있다.

양수 검사 임신 15주에서 20주 사이에 초음파를 비추면서 긴 주삿바늘로 복부를 찔러 양수를 뽑는다. 양수의 세포를 배양해 염색체 핵의 형태를 분석하는데, 배양 기간이 3주 정로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

초음파 검사 임신 초기(10~14주)에 초음파로 태아의 목투명대를 측정한다. 태아의 목투명대가 3㎜ 이상이면 다운증후군 등 염색체 이상과 심장 기형 등을 의심해볼 수 있다.

 

 고해상도 정밀 초음파를 사용하면 임신 18주 이후의 태아 기형을 어느 정도 진단할 수 있는데, 혈청 검사에서 알 수 없는 선천성 심장 질환, 심장중격결손증, 콩팥 이상, 무뇌아, 척추 파열증부터 언청이, 육손이, 골격 형성 장애 등 작은 기형도 진단이 가능하다.

임신성 당뇨병 선별 검사 임신 24~28주 사이에 당뇨 여부를 체크하는 검사. 특히 임신 후 목이 말라 물을 자주 마시게 되고, 그로 인해 소변 횟수나 양이 많아진 임신부들에게 필요한 검사다.
 

 

 출산시 위험 부담과 대처 방법


철저한 산전 관리가 최선 임신 사실을 알고 나면 바로 산전 등록을 해 정기적인 산전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산전 검사를 받다보면 임신 주수에 맞는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해 아기와 엄마 몸의 이상 유무를 체크할 수 있다. 또 고령 임산부가 받아야 하는 여러 가지 선택 검사도 가능하면 빠짐없이 받고, 이상이 있을 때는 의사의 지시를 따르도록 한다.

난산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난다 일반적으로 고령 출산은 곧 난산이라는 공식을 떠올린다. 출산시 아기가 통과하는 길인 산도는 골반 골격으로 이루어진 경산도와 자궁 경부• 질 • 회음부로 이루어진 연산도로 구분되는데, 고령 임신부는 연산도가 유연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 진통 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따라서 고령 초산모의 경우 제왕절개 분만율이 2배나 높아지는 것.
그러나 이는 단지 나이 때문만은 아니고 고혈압, 당뇨병, 조기 진통이나 태반 문제 등 여러 가지 합병증이 주요 원인이다.

 

다시 말해 나이가 많아 당연히 난산할 거라는 걱정을 미리부터 할 필요는 없다는 거다. 난산은 연령차보다는 개인차가 더 크므로 오히려 보다 자신감 있게 출산을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올바른 식습관, 철저한 운동 습관을 갖는다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도 건강하고 출산도 쉽게 할 수 있다.

 

여러 임신 합병증이나 난산은 어떤 임산부에게나 나타날 수 있고, 임신 기간 중 자신의 몸과 마음을 어떻게 관리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특별히 균형 잡힌 식사로 영양 관리를 하고 꾸준한 운동으로 기초체력을 키우면, 나이와 상관없이 얼마든지 정산 분만이 가능하다.

경험 있는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다 임신과 출산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따를수록 경험 있는 전문의와 최첨단 시설을 갖춘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거쳐 분만 방법을 결정하고 예기치 않은 문제가 생겼을 때는 응급조치가 가능한 종합병원에서 분만하는 것이 좋다.
 

 

 임신 트러블, 이렇게 해결하자!


 

고혈압
35세 이후에 임신을 하게 되면 여러 가지 고혈압성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데, 젊은 임신부에 비해 적게는 2배, 많게는 4배까지 고혈압 발생 가능성이 늘어난다. 임신 중 고혈압 증세가 심해지면 신장이나 태반에서 혈관을 수축시키는 레닌 등의 물질이 나와, 혈액 순환을 방해하고 자궁에 흐르는 혈액도 적어져, 태반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태아가 산소 부족과 영양 결핍으로 고생하게 된다.
 

이 경우 아기는 미숙아로 태어날 확률이 높고 심하면 사산되기도 한다.
고혈압을 예방하는 수칙_평소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혈압계를 하나 준비해 수시로 자신의 혈압을 측정하도록 한다.

 

 정상 혈압을 유지하는 비결은 식사 관리를 잘하고 스트레스 없이 안정을 취하는 것. 양질의 단백질이 부족하면, 혈관이 약해져 혈압이 상승하고 임신중독증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단백질 섭취에 신경을 쓴다. 혈압이 높을 때는 염분 섭취도 줄여야 한다.

 

당뇨
임신 중기로 갈수록 고령 임신부가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당뇨 문제.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비인슐린에 의존하는 당뇨의 발생 빈도가 높아지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당뇨병을 예방하는 생활 수칙_당뇨를 관리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식사 패턴을 조정하는 것. 임신 4개월 이후의 고령 임신부 중 평소 당이 있는 사람은(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라도) 저염분 • 저칼로리 식단으로 칼로리 섭취를 1800㎉ 정도로 제한하고, 고단백 식품과 칼슘이 함유된 식품을 많이 먹는다.

몸이 피곤하면 당뇨 증상이 더 심해지므로 절대 무리하지 말고 휴식을 충분히 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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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미만의 유아에게 절대 물을 마시게 해선 안된다고.

미국 존스 홉킨스 소아과 병원은 유아에게 물을 많이 주면 "물 중독증"에 걸려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문가들은 아이가 아주 어릴 때에는 몸이 물을 마시도록 설계돼 있지 않으며, 만일 목이 말라 할 경우엔 반드시 모유나 모유 유사 제품을 먹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아들의 장기는 아직 자란 상태가 아니라서 말을 많이 먹게 되면 체내의 염분이 과다 배출된다. 체내 염분이 손실되면 아이의 두뇌 활동에 장애가 생기고 결국엔 졸음, 짜증, 그밖의 심각한 성격 이상을 겪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물 중독에 걸린 아이는 체온이 낮아지고 얼굴 등이 붓거나 발작을 일으켜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물 중독은 처음엔 대개 부모가 눈치채기 힘들 정도로 사소한 편이다. 부모가 아이의 물 중독을 눈치챌 때는 대개 아이가 발작을 일으킬 때라고. 이 경우 곧바로 병원으로 데려 가야 한다.

따라서 6개월 이하의 어린이는 물을 아예 먹지 못하도록 차단해야 한다. 또한 모유나 분유에 물을 타서 과도하게 묽게 만드는 행위 역시 삼가해야 한다.

생후 6개월이 갓넘은 아이에게도 역시 물을 줄 때는 조심해야 한다. 더위가 심하거나 변비가 있을 때 물을 줄 수 있는데, 이때 반드시 작은 컵 반잔 정도로 조금씩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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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육아,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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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와 산모의 상태를 알아야 효과적인 태교를 할 수 있습니다.


임신 1개월

태아는 키 1㎝, 몸무게 1g의 작고 연약한 상태입니다. 눈에 잘 띄지 않을 만큼 작고 연약하며 외형적으로는 아직 인간다운 특징을 보이지 않습니다. 외형적으로는 인간다운 특징이 거의 없지만 성별, 피부색은 물론 머리색, 쌍꺼풀, 키, 체격 등 대부분의 유전 형질은 결정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임신 3주부터 심장 박동이 시작됩니다.

엄마 몸은 자궁의 크기가 달걀만한 시기로 아직 특별한 임신 자각 증세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미열이 있고 몸이 나른하며 쉽게 피곤해 감기에 걸린 것 같습니다. 평소보다 유방이 딴딴해지고 조금만 스쳐도 아프다는 느낌이 듭니다.

1. 약 복용.X선 촬영은 피한다.
2.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 음악 듣기를 생활화한다.
3. 자연식 위주의 식단을 짠다.
4. 철분, 비타민E 섭취를 늘리며 인스턴트 식품은 피한다.
5. 태교 계획을 세운다.
6. 맞벌이 부부는 구체적인 태교 및 육아 계획을 세운다


임신 2개월

태아는 키 2∼2.5㎝, 몸무게는 4g로 아직 2등신 형태지만 임신 7주에 들어서면 머리, 몸체, 팔, 다리 형태가 구별됩니다. 뇌, 심장, 간장, 위장 등 내장의 원형이 생기고 원시적인 움직임이 나타납니다.

엄마 몸은 자궁의 크기가 거위 알 만해지며 유방이 부풀어 오르고 통증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속이 울렁거리며 입덧이 시작되고 질의 분비물이 많아지면서 소변이 자주 마렵습니다.

아직 태아는 외부의 정보를 받아들일 만큼 성장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엄마의 심신상태에 따라 태아의 환경이 변하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항상 마음을 편히 갖고 좋은 것만 생각하며 자극이 강한 것은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1. 정기검진 받을 병원을 정한다.
2. 유행성 감기나 풍진에 걸리지 않도록 한다.
3. 태교 스케줄을 짠다.
4. 입덧에 대비한다.
5. 애완동물은 없앤다.
6. 심한 운동.장거리 여행은 피한다.
7. 임신이 확인되면 청결한 몸가짐을 갖는다.
8. 손수 운전은 피한다.
9. TV시청을 줄인다.
10.고단백,레시틴 식품을 섭취한다.
11.탄수화물은 피로회복을 돕는다.
12.입덧일 땐 음식을 여러 차례 나누어 먹는다
Posted by 길쭉길쭉 달리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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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은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은 우리 몸에 필수적인 여러 가지 효소나 호르몬의 선천적인 이상으로 인해 생기는 병입니다. 주로 뇌와 간에 영향을 미치는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은 심각한 지능장애를 초래하기도 하고 간과 콩팥을 망가뜨리기도 합니다. 그냥 두었다가는 평생 치명적인 장애를 안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을 미리 검사해서 밝힌 뒤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조기에 진단을 붙이기만 하면 식이요법이나 호르몬 치료로 정상이나 정상에 가까운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요즘은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를 상당히 많이 합니다. 조만간 모든 신생아에게 실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사라는 것은 우리 몸에서 여러 가지 물질들이 분해되는 과정을 말하는 것인데, 먹은 것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서 병이 생기는 것을 대사이상이라고 합니다.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로 밝혀낼 수 있는 질병에는 단풍 당뇨증, 페닐케톤요증, 히스타딘혈증, 갈락토스혈증, 호모시스틴요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이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란 몸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적게 만들어져 생기는 병을 말합니다.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는 아무것도 먹이지 않고 검사하면 오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태어나자마자 바로 검사하지 않고 일단 모유나 분유를 며칠 먹인 후에 발꿈치 옆쪽에서 피를 뽑아 검사합니다. 보통 수유를 충분히 한 뒤 생후 일주일 정도 되었을 때 검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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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이란 뭔가요?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은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은 우리 몸에 필수적인 여러 가지 효소나 호르몬의 선천적인 이상으로 인해 생기는 병입니다. 주로 뇌와 간에 영향을 미치는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은 심각한 지능장애를 초래하기도 하고 간과 콩팥을 망가뜨리기도 합니다. 그냥 두었다가는 평생 치명적인 장애를 안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을 미리 검사해서 밝힌 뒤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조기에 진단을 붙이기만 하면 식이요법이나 호르몬 치료로 정상이나 정상에 가까운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요즘은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를 상당히 많이 합니다. 조만간 모든 신생아에게 실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사라는 것은 우리 몸에서 여러 가지 물질들이 분해되는 과정을 말하는 것인데, 먹은 것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서 병이 생기는 것을 대사이상이라고 합니다.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로 밝혀낼 수 있는 질병에는 단풍 당뇨증, 페닐케톤요증, 히스타딘혈증, 갈락토스혈증, 호모시스틴요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이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란 몸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적게 만들어져 생기는 병을 말합니다.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는 아무것도 먹이지 않고 검사하면 오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태어나자마자 바로 검사하지 않고 일단 모유나 분유를 며칠 먹인 후에 발꿈치 옆쪽에서 피를 뽑아 검사합니다. 보통 수유를 충분히 한 뒤 생후 일주일 정도 되었을 때 검사합니다.

▶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는 어디서 하나요?
요즘은 서울 지역 대부분의 산부인과와 소아과에서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를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검사를 받으려면 우선 출산할 병원의 의사에게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를 하는지 미리 확인한 뒤 검사해 달라고 부탁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다른 검사 기관에 의뢰해서라도 그 결과를 알려줄 것입니다. 해당 지역의 보건소에서도 아기의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를 실비 또는 무료로 해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검사를 받고 싶은 분은 출산 전에 지역 보건소에 미리 문의해 보십시오. 대개의 경우 소아과는 BCG 예방접종(생후 0~4주)을 하러 갈 때 처음 가게 되므로 소아과에서는 생후 일주일경에 시행하는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를 하기가 힘듭니다. 이 검사는 주로 산부인과나 보건소, 종합병원에서 많이 합니다.

▶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를 안했는데 어쩌죠?

신생아를 데리고 온 엄마에게 열심히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에 대해 설명을 하는데, 옆에서 듣고 있던 한 엄마의 얼굴이 점점 심각해지더니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묻더군요. “우리 아이는 지금 세 살인데 그런 검사 안했는데 어떡하지요?” 많이 큰 아이가 지금까지 잘 자랐다면 신생아 때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를 안 받았다고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검사는 신생아에게 필요한 검사이기 때문에 아이가 일단 잘 자랐다면 검사할 필요가 없습니다. 선천성 대사이상에 의한 질환들은 아이가 크면 대개 의사의 진찰에 의해서 진단을 붙일 수 있으므로 지금까지 진찰해 준 소아과 의사가 별다른 말이 없었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 겁나서 어떻게 아기 갖겠냐구요?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어떤 엄마는 둘째 가지기가 겁난다고 합니다. 첫째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낳았는데 아는 것이 많아지니까 둘째 낳기가 더욱 겁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선천성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제외하고는 우리나라에서 한 해 태어나는 신생아 65만 명 중에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이 있는 아기는 200명 정도입니다. 극히 드문 병이지요. 일년에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람이 1만 명이 넘는다는 걸 생각하면 그다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보건당국에서도 신경을 많이 써서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가 점차 보편화되어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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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인 골반 검진(내진)과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Pap smear)는 여성 건강에 중요한 요소이다. 이런 검사들은 생식 기관의 이상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해 준다. 어떤 질병이든 초기 단계에 발견하는 것이 좋고 치료하기도 더 쉽다.


 
자가 검진

 

자가 검진은 자신의 신체에 관심을 갖게 하고, 각 부위의 정상 상태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규칙적으로 당신의 생식기 부위를 관찰하여 궤양이나 사마귀, 붉게 부은 부분, 분비물의 이상 등이 있는지 살펴본다. 정상적인 질 분비물은 흰색에서 노란색을 띤 흰색으로 약간 식초와 비슷한 냄새가 난다. 끈끈하거나 묽을 수 있고 양도 적거나 많을 수 있다. 이는 각 여성마다 다르다. 배란 중에는 (생리주기의 중간 지점) 많은 양의 맑고 매끄러운 점액이 나온다. 분비물의 양, 냄새, 질감 등이 이상한 경우 질염을 의심할 수 있다. 소변을 볼 때 아프거나 당기는 느낌이 있어서는 안 되며, 소변 줄기는 끊어짐 없이 나와야 한다. 소변 색은 엷은 노란색이며 강한 암모니아 같은 냄새가 나면 안 된다.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거나 타는 듯한 느낌이 있는 경우 요로 감염이나 질염의 가능성이 있다. 소변보는 것을 조절 할 수 없다면 요실금의 가능성이 있다.


 
골반 검사와 자궁경부 세포검진

 

의사가 시행하는 골반 검진은 일반적으로 외음부의 검진,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 내진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는 자궁 경부(자궁의 아래 부위)암의 선별검사다. 이 검사는 약 90~95 퍼센트의 자궁암을 발견해 내며 신뢰성 있는 중요한 검사이다. 검사를 하기 위해서 의사는 질벽을 벌려서 관찰하기 위해 기구(질경)을 질에 삽입하게 된다. 그리고 나서 면봉, 작은 솔 같은 것을 이용하여 자궁경부 세포 샘플을 채취하게 된다.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의사에게 결과를 설명 들어야 한다. 만약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결과에 이상이 있다면 추가 검사를 받게 된다.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를 다시 하거나 자궁경부 확대경을 사용하여 이상한 세포가 있는 자궁경부를 관찰하게 되고 이상부위에서 조직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내진을 하기 위해 의사는 장갑을 끼고 윤활제를 바른 뒤 두 개의 손가락을 질 안에 삽입하고 다른 손으로 아래 배를 누르면서 난소나 자궁의 크기나 모양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게 된다.


 
골반 검진 계획 세우기

 

성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첫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를 한다. 이후 자신의 위험 요소에 따라서 1~3년마다 검사를 받아야 한다. 다음과 같은 경우는 매년 받을 필요는 없다.

 

매년 검사를 받고 있으며 3 회 연달아 정상 결과인 경우
성관계 파트너가 한 명인 경우
자궁 경부암의 위험성(자궁암이나 자궁경부암의 과거력이나 가족력, 생식기 사마귀 와 같은 성 매개성 질환의 과거력)이 낮은 경우
암을 제외한 다른 이유로 자궁 전체를 적출한 경우

 

만약 자궁경부암의 위험요소가 있거나 이전의 검사결과의 이상이 있었다면 매년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를 받는다. 가장 적절한 검사 간격은 의사와 상의한다.
검사는 생리가 끝난 뒤 1~2주 뒤로 잡는다. 검사 24시간 이전에 질 세척이나 성관계를 하거나 여성 청결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검사결과에 이상이 있게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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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여행

임신/출산 2008. 9. 11. 23:50
예전에는 임신부와 태아의 안전을 위해 여행을 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때 부인들이 남편을 따라 장거리 여행을 해도 별 문제가 없었던 경험 이후, 정상적인 임신부의 가벼운 여행은 허용하고 있습니다.

외국이나 먼 곳을 오랫동안 여행하거나 생활할 때는, 그곳에서 문제가 생기거나 진찰을 받게 될 때를 대비하여 지금까지의 검사결과가 포함된 진료기록을 가지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초기에는 정상 임신부도 유산이나 조산의 우려가 있으며, 임신 말기에는 언제 분만 진통이 올 지 모릅니다. 여행 중에 이러한 문제가 생기면 의료기관이 멀어서 대처하기가 곤란하므로 이 시기에 장거리 여행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되도록 여행은 임신 중기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을 포기해야 하는 임신부도 있습니다. 유산의 경험이 있는 여성, 임신중독증이나 당뇨병, 자궁근종이 있는 여성은 여행을 삼가야 합니다. 문제가 없는 임신부라도 여행 전에는 미리 주치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장거리 여행
너무 오래 앉아 있지 말고 가끔 움직여서 하체에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움직이지 않은 채 여행을 하면 정맥류나 정맥 혈전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장시간 차를 탈 때는 다리를 조금 조이는 스타킹을 신는 것이 좋으며, 2간에 10분쯤은 일어나서 걷거나 누워서 쉬도록 합니다. 가능하면 기차를 이용하고 침대차를 타고 누워서 가면 더 좋겠지요.

▣ 비행기 여행
만삭의 임신부는 장거리 비행 시, 비행기에 탑승할 수 없는 일도 있는데, 특히 한나절 이상 비행기를 타는 장거리 해외여행일 때는 위험합니다. 비행기 안에서 출혈 등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비행기 여행을 할 때에는 미리 자신의 임신 주기에 항공여행이 허락되는지 여행사나 항공사에 확인해야 합니다. 항공사에서 정상 임신이고 현재 별 문제가 없다는 진단서를 받아 오라고 하면 미리 준비를 해두어야 합니다.

비행기 안에서도 너무 오랫동안 앉아 있지 말고 2시간에 한 번씩은 일어나서 몸을 움직여 주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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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 체조

임신/출산 2008. 9. 11. 23:49

산전체조는 특별히 산모를 위한 운동이므로 출혈 등의 임신 부작용이 없으면 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부터 발까지 모두 쓰는 맨손체조의 일종이지만, 배, 허리, 골반의 운동을 배가 부른 임신부의 몸에 맞춘 것입니다. 배가 많이 부른 임신부는 무게를 실은 운동은 어렵지만, 머리, 팔다리, 허리 등 온몸을 움직이고 돌리는 맨손체조는 손쉽게 할 수 있으며, 시간도 절약되고 운동 효과도 좋습니다.

적당한 운동이나 산전체조는 근육, 인대 및 관절을 균형 있게 강화시키고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배, 허리, 골반 등이 너무 늘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며, 요통이나 골반통을 줄여주고,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기분전환과 정신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 산전체조를 할 때 지켜야 할 수칙들

● 임신5개월부터 산전체조를 시작하되, 시작하기 전에 의사의 허락을 받도록 합니다.
●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서, 편안한 옷을 입고, 조금 폭신한 요나 담요 위에서 운동합니다.
● 체조의 횟수를 헤아리기보다는 분만 때 필요한 근육이나 골반의 강화에 중점을 둡니다.
단, 배가 당기거나 조금이라도 몸에 무리가 오면 당장 중단합니다.
● 처음에는 한 가지 운동을 하루에 2회 가량 5회 정도 반복합니다. 익숙해지면 서서히 그 양을 늘려서
10회 정도 반복하는 것이 좋으며, 근육통이나 관절통이 오면 반복 횟수를 줄입니다.

▣ 골반 흔들 운동

이 운동을 하면 자세가 바르게 하고 복부근육이 강화되며,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서 생기는 요통의 방지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 운동방법
● 먼저 팔과 무릎으로 지지하고 엎드린 자세를 만듭니다. 팔은 어깨에서 수직으로 하고 다리도 역시 골반관절 밑으로 수직으로 하며 등은 곧게 합니다.
● 배의 근육을 끌어당기며 등을 C자형으로 둥글게 합니다.
● 다시 등을 곧게 합니다.













▣ 다리 만들기(bridging)
이 운동을 하면 등과 배의 근육을 강해집니다.

▷ 운동방법
● 바르게 누워 무릎을 세웁니다.
● 엉덩이를 들어올려 다리형을 만듭니다.
● 다시 천천히 원래 위치로 옵니다.












▣ 반만 앉기(partial sit-up)
이 운동은 복부 근육을 강하게 만들어줍니다

▷ 운동방법
● 무릎을 조금 세워 바로 눕습니다.
● 양쪽 팔은 조금 벌리고 머리와 어깨를 들어올립니다. 앉은 자세와 같이 많이 올리는 것이 아니고
그림과 같이 조금만 올립니다.
● 다시 누운 자세로 천천히 돌아갑니다.










▣ 책상 다리 앉기 운동
이 운동을 하면 대퇴부 안쪽 근육이 강화됩니다.

▷ 운동방법
● 책상다리를 하고 앉는 자세에서 발바닥을 서로 마주보게 붙이고 양팔로는 양다리를 감싸듯 합니다.
● 양 무릎을 방바닥 쪽으로 가까이 펼쳤다가 다시 세웁니다.





▣ 어깨 돌리기 운동
이 운동은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팔과 손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손, 손가락, 팔의 저림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운동방법
● 책상다리를 하고 앉은 위치가 좋으나 걸상에 앉거나 선 위치도 좋습니다.
● 어깨관절을 밖으로 돌렸다가 다시 안으로 돌립니다.



▣ 팔펴기 운동
이 운동은 흉관을 펴서 소화가 잘 안되거나 숨가쁜 현상을 좋게 하고, 어깨와 등의 근육을 펴서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 운동방법
● 앉거나 서서 양팔을 머리 위로 곧게 펼칩니다.
● 한 팔을 가능한 한 높이 하늘을 향해 뻗습니다.
● 다른 팔을 교대로 높이 뻗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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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샤워로 청결하게
임신 중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땀이나 피지, 대하 등 분비물이 많아지기 때문에 매일 샤워를 하여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이라고 하여 꼭 욕조에 들어가 비누 목욕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임신 중에는 지나치게 오랫동안 욕조에 들어가 있는 것은 신체에 부담을 주어 좋지 않습니다.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샤워하는 정도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부득이하게 목욕을 할 수 없는 경우는 외음부만이라도 매일 씻도록 합니다.

배가 커서 거동이 불편한 임신부는 넘어질 위험이 크므로 미끄러지는 것을 주의해야 하며, 욕조의 가장자리나 세면기에 배를 부딪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 차거나 뜨겁지 않은 `따뜻한’ 온도에서
임신부가 몸을 차게 하면 에너지를 많이 빼앗기고 혈액순환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냉수욕을 위해 냉탕에 들어가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냉탕에 들어가면 피부 혈관이 수축되어 혈압 조절이 어려워질 수도 있는데, 특히 임신중독증이 있는 임신부는 위험합니다.

반대로 온수욕을 위해 뜨거운 물에 오래 들어가 있으면 자궁, 태아, 태반 및 임신부의 전반적인 신진대사 증가로 생긴 많은 열을 내보내지 못하여 체온이 빨리 올라갑니다. 체온이 너무 올라가면 태반이나 태아에서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효소 작용이 잘 이루어지지 못합니다. 특히 임신 초기에 고온의 사우나를 즐기면 태아의 신경관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다는 연구 보고도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목욕을 할 때는 아늑하고 기분이 좋을 정도의 적당히 따뜻한 물에서 10∼15분 동안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뒷물은 가볍게
뒷물을 할 때는 질 속까지 씻는 여성도 있고 외음부만 씻는 사람도 있는데, 보통은 샤워 정도로 외음부만 씻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질 안에 공기가 들어가거나 너무 높은 압력의 물을 쓰거나 세척기구를 질 속 깊이 넣으면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세척액에 소독약 성분이 있으면 질 안의 정상 세균도 없애서 곰팡이가 번식하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 유방 손질
유방은 임신이 진행됨에 따라 커지는데 특별한 손질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목욕이나 샤워할 때 깨끗하게 닦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간혹 유두가 함몰된 임신부가 있는데, 이 경우 간단한 처치로 계속 노력하면 출산 후 모유 수유가 가능합니다. 젖꼭지 주변 피부를 밖으로 미는 동작을 반복하거나, 특수기구를 이용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젖꼭지를 자극하면 자궁이 수축하는 일이 있으므로 유산이나 조산의 징후가 있는 임신부나 아랫배에 통증이 있는 경우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중에 유두를 만지는 일은 절대로 하지 말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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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가 신체적으로 부담을 느끼지 않을 때까지 가능하지만 마음으로는 잘 될 것 같은데 임신 중에는 반사신경이 둔해져서 돌발사태에 대하여 즉각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이 비교적 떨어지기 때문에 생각만큼 몸이 따라가 주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므로 주의 해야 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계속해서 운전하지 말고 여행할 때처럼 2시간에 한 번쯤은 쉬면서 몸을 풀도록 합니다.

▶ 임신부 안전벨트 착용법
임신부가 운전을 하는 경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벨트를 매는 것입니다. 안전 벨트를 맬 때는 최대한의 안전을 고려하여 불편하지 않도록 매는 것이 좋습니다.

어깨를 내려오는 한쪽 벨트는 어깨를 지나 불룩해진 배 위쪽으로 위치하게 하고, 또 한쪽 배 아래를 가로지르는 벨트는 나온 배의 가장 아래쪽 밑부분, 그러니까 허벅지 위로 맵니다. 유방은 안전벨트로 압력을 받아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몸 속의 뼈와 근육, 조직, 양수 등이 아기에게 쿠션 역할을 한다는 사실에 유념하세요. 다시 말해 아기를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안전 벨트를 매어 자신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 조수석에 앉지 마세요
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차를 탈 때에는 에어 백이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뒷좌석에 앉도록 하고, 앞좌석에 앉더라도 의자를 차 뒤쪽으로 밀고 앉으세요. 임신 마지막 달에는 가능한 한 뒷좌석에 앉도록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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