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령 임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결혼 연령이 점점 늦어지면서 초산 연령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재혼이나 늦둥이 출산 가정도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고령 출산의 문제점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생활 수칙, 안전한 출산을 위해 주의할 점 등을 알아보자. 

 고령임신이란?


최근 늦게 결혼하거나 늦둥이를 갖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산부인과를 찾는 ‘고령 임신부’가 많아지고 있다.

 

 언제부터를 고령 임신으로 볼 것인가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지만, 대개 35세 이후를 고령 임신으로 보는 게 일반적이다. 최근 경제력이 높아지고 만혼이 증가함에 따라 임신과 분만의 적령기를 지나 출산하는 엄마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국내 한 보고서에 따르면 35세 이상의 고령 임신부가 1991년 2.0%에서 1994년 6.1%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이 중 초산이 22.8%에 이른다고 한다.


고령 임신이 문제가 되는 것은 늦은 임신 및 출산이 태아와 엄마에게 주는 부담 때문이다. 젊은 엄마들에 비해 각종 질병 발생률이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10배까지 늘어나고, 이에 따라 임신부와 태아 모두에게 여러 가지 위험 요소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물론 가능하면 젊고 건강할 때 출산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하지만 고령 출산이라고 해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계획임신과 철저한 산전 관리만 해준다면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고, 젊은 엄마와는 또 다른 여유와 사랑으로 아이를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고령 임신, 무엇이 문제일까?


고령 임신의 경우 유산이나 조산 확률이 높고 기형아 출산이나 임신성 당뇨, 임신중독증 등 각종 질병에 걸릴 수 있으므로 철저한 산전 관리가 필요하다.

임신 기간 중에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나이가 많은 임신부일수록 임신 기간 중 각종 질병에 시달릴 확률이 높다.

 

특히 당뇨나 임신성 당뇨의 발생 비율은 25~29세 임신부보다 3배 이상 높다.

 

엄마가 당뇨 증세가 있을 경우 임신부 자신이 임신 기간 내내 고생하는 것은 물론, 그 영향이 태아에게 고스란히 전해져 거대아나 미숙아를 낳을 위험성이 높아진다.

초기 자연 유산율이 높다 고령임신부의 유산은 주로 임신 초기에 발생하는데, 이것은 염색체 이상 같은 태아 문제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고령 초산인 경우 초기 유산율이 20% 정도로 높아진다.

 

임신 사실을 알자마자 병원을 방문해 산전 진찰을 하고 계획임신을 하는 것이 좋다.

임신중독증에 걸리기 쉽다 나이가 들면 고혈압이나 당뇨 등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증가하듯이 임신을 한 경우에도 모체의 신진대사에 이상이 생기기 쉬워 임신중독증의 위험이 증가한다.

 

그러므로 임신 후기부터는 혈압을 자주 측정하고 부종이 있으면 바로 단백뇨 검사를 하는 등 빠른 진단과 처치가 필요하다.

다운증후군이 생길 확률이 높다 20대 임신부에 비해 40대 임신부에게서는 기형아 발생률이 7~8배나 높다.

 

선천성 기형아 출생 중 임부의 연령과 가장 관련이 깊고 흔한 질환은 다운증후군. 20대의 임신에서는 1000명에 1명 꼴로 다운증후군이 나타나지만, 30대 중반부터 그 발생 위험도가 높아져 400~700명 중에 1명, 40대를 넘으면 100명 중에 1명 꼴로 그 확률이 10배나 증가된다.

조산율이 높고 자연 분만이 힘들어진다 고령 임신부의 경우 20대 출산보다 조산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모체가 건강하지 못할 경우 태내의 환경이 극도로 나빠지기 때문에 태아가 자궁 내에서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밖으로 나오는 것이다.

 

또한 고령 임산부는 자궁 경부가 단단하기 때문에 출산 진행 속도가 느리고 분만 시간이 길어져 제왕절개를 할 확률도 높다. 또한 출산 이후에도 출혈이 많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산후 회복이 늦다 사실 산후 트러블은 어느 연령의 산모라도 겪을 수 있는 문제다. 하지만 산모의 연령이 많을수록 산후 트러블 정도가 심하고, 그만큼 회복되는 데 시간도 많이 걸린다.

신생아 합병증이 많다 아무래도 엄마의 건강상태, 특히 자궁의 건강 상태가 가장 양호할 때 태어난 아이가 건강하게 마련이다.

 

따라서 35세가 넘으면 자궁의 건강 상태가 이전보다 좋지 못할뿐더러 태아에게 영양을 전달하는 것도 미흡하기 때문에, 태어난 아기의 면역력이 그만큼 떨어지고 여러 가지 질병도 동반하게 된다.
 

 

 고령 출산 계획


가능하면 빨리 임신을 계획한다 결혼을 늦게 하는 여성의 경우, 직장 문제로 결혼 후에도 일을 계속하는 경우가 많고 일을 핑계로 임신을 미루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어차피 아기를 낳을 생각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임신하는 것이 현명하다. 시간이 흐를수록 엄마의 몸은 늙어가고, 결국 이것은 아기의 건강과 직결되는 것임을 기억하고, 결혼 후 바로 임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임신 전에 건강 검진을 받는다 고령 임신이 위험한 것은, 임신한 엄마의 몸에 이상이 생길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엄마의 몸이 충분히 건강하다면, 나이가 많다고 해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임신 계획이 있다면, 부부 모두 건강 검진을 받아 스스로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만성병을 치료한 후 임신한다 평소에 혈압이 높다거나 당뇨병이 있는 경우 고령 출산시 여러 가지 위험이 예상된다.

 

따라서 본인이 알고 있는 지병이 있다면, 반드시 임신 전에 치료를 받은 후 아기를 갖는 것이 안전하다.
 

 

 꼭 받아야 할 산전 검사


트리플 마커 검사
임신 16~18주 사이에 시행하는 트리플 마커 검사는 태아의 다운증후군을 판별해준다. 이 검사에서 비정상으로 나올 경우 정밀 초음파 검사가 필요하며, 초음파 검사 결과 비정상으로 나올 때는 양수 검사가 필요하다. 임신부 혈청 트리플 검사 및 양수 검사로 다운증후군을 60% 이상 진단할 수 있다.

융모막 융모 검사 임신 10주에서 13주 사이에 초음파 검사를 이용해 태아와 태반의 위치를 확인한 후, 자궁 경부로 약17㎝ 길이의 플라스틱을 삽입해 태반 조직을 일부 채취한다. 임신 10~12주 사이에 양수 검사보다 빨리 결과를 알 수 있다.

양수 검사 임신 15주에서 20주 사이에 초음파를 비추면서 긴 주삿바늘로 복부를 찔러 양수를 뽑는다. 양수의 세포를 배양해 염색체 핵의 형태를 분석하는데, 배양 기간이 3주 정로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

초음파 검사 임신 초기(10~14주)에 초음파로 태아의 목투명대를 측정한다. 태아의 목투명대가 3㎜ 이상이면 다운증후군 등 염색체 이상과 심장 기형 등을 의심해볼 수 있다.

 

 고해상도 정밀 초음파를 사용하면 임신 18주 이후의 태아 기형을 어느 정도 진단할 수 있는데, 혈청 검사에서 알 수 없는 선천성 심장 질환, 심장중격결손증, 콩팥 이상, 무뇌아, 척추 파열증부터 언청이, 육손이, 골격 형성 장애 등 작은 기형도 진단이 가능하다.

임신성 당뇨병 선별 검사 임신 24~28주 사이에 당뇨 여부를 체크하는 검사. 특히 임신 후 목이 말라 물을 자주 마시게 되고, 그로 인해 소변 횟수나 양이 많아진 임신부들에게 필요한 검사다.
 

 

 출산시 위험 부담과 대처 방법


철저한 산전 관리가 최선 임신 사실을 알고 나면 바로 산전 등록을 해 정기적인 산전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산전 검사를 받다보면 임신 주수에 맞는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해 아기와 엄마 몸의 이상 유무를 체크할 수 있다. 또 고령 임산부가 받아야 하는 여러 가지 선택 검사도 가능하면 빠짐없이 받고, 이상이 있을 때는 의사의 지시를 따르도록 한다.

난산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난다 일반적으로 고령 출산은 곧 난산이라는 공식을 떠올린다. 출산시 아기가 통과하는 길인 산도는 골반 골격으로 이루어진 경산도와 자궁 경부• 질 • 회음부로 이루어진 연산도로 구분되는데, 고령 임신부는 연산도가 유연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 진통 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따라서 고령 초산모의 경우 제왕절개 분만율이 2배나 높아지는 것.
그러나 이는 단지 나이 때문만은 아니고 고혈압, 당뇨병, 조기 진통이나 태반 문제 등 여러 가지 합병증이 주요 원인이다.

 

다시 말해 나이가 많아 당연히 난산할 거라는 걱정을 미리부터 할 필요는 없다는 거다. 난산은 연령차보다는 개인차가 더 크므로 오히려 보다 자신감 있게 출산을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올바른 식습관, 철저한 운동 습관을 갖는다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도 건강하고 출산도 쉽게 할 수 있다.

 

여러 임신 합병증이나 난산은 어떤 임산부에게나 나타날 수 있고, 임신 기간 중 자신의 몸과 마음을 어떻게 관리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특별히 균형 잡힌 식사로 영양 관리를 하고 꾸준한 운동으로 기초체력을 키우면, 나이와 상관없이 얼마든지 정산 분만이 가능하다.

경험 있는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다 임신과 출산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따를수록 경험 있는 전문의와 최첨단 시설을 갖춘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거쳐 분만 방법을 결정하고 예기치 않은 문제가 생겼을 때는 응급조치가 가능한 종합병원에서 분만하는 것이 좋다.
 

 

 임신 트러블, 이렇게 해결하자!


 

고혈압
35세 이후에 임신을 하게 되면 여러 가지 고혈압성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데, 젊은 임신부에 비해 적게는 2배, 많게는 4배까지 고혈압 발생 가능성이 늘어난다. 임신 중 고혈압 증세가 심해지면 신장이나 태반에서 혈관을 수축시키는 레닌 등의 물질이 나와, 혈액 순환을 방해하고 자궁에 흐르는 혈액도 적어져, 태반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태아가 산소 부족과 영양 결핍으로 고생하게 된다.
 

이 경우 아기는 미숙아로 태어날 확률이 높고 심하면 사산되기도 한다.
고혈압을 예방하는 수칙_평소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혈압계를 하나 준비해 수시로 자신의 혈압을 측정하도록 한다.

 

 정상 혈압을 유지하는 비결은 식사 관리를 잘하고 스트레스 없이 안정을 취하는 것. 양질의 단백질이 부족하면, 혈관이 약해져 혈압이 상승하고 임신중독증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단백질 섭취에 신경을 쓴다. 혈압이 높을 때는 염분 섭취도 줄여야 한다.

 

당뇨
임신 중기로 갈수록 고령 임신부가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당뇨 문제.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비인슐린에 의존하는 당뇨의 발생 빈도가 높아지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당뇨병을 예방하는 생활 수칙_당뇨를 관리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식사 패턴을 조정하는 것. 임신 4개월 이후의 고령 임신부 중 평소 당이 있는 사람은(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라도) 저염분 • 저칼로리 식단으로 칼로리 섭취를 1800㎉ 정도로 제한하고, 고단백 식품과 칼슘이 함유된 식품을 많이 먹는다.

몸이 피곤하면 당뇨 증상이 더 심해지므로 절대 무리하지 말고 휴식을 충분히 취하는 것이 좋다.
 

 

 

 

Posted by 길쭉길쭉 달리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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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벌레’들의 성공하는 공부습관 

아무리 공부를 해도 기대만큼 성적이 따라주지 않는 학생들이 있다. 답답한 마음에 저마다 ‘족집게 문제풀이’, ‘기적의 학습법’ 등을 좇아보지만 뾰족한 해답이 나오지 않는다. 도대체 최상위권 ‘공부벌레’들과 중위권의 ‘보통’ 학생들 사이의 미묘한 차이는 무엇일까? *이 내용은 신간 <한국의 공부벌레들>(한국경제신문 발행)에서 발췌, 정리한 것입니다.


대한민국 최상위 1% 성적 안에 드는 최우수 학생들은 보통 학생들과 무엇이 다른 것일까. 잠자는 시간, 먹는 시간까지 아까워하며 공부만 하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무엇이 문제일까? 노력하는 공부벌레와 노력하는 보통 학생 사이에는 분명 차별화된 공부습관이 존재한다. 이것을 알아보기 위해 진로 컨설팅 전문 업체 ‘와이즈멘토’에서는 특목고를 비롯한 전국의 명문 고등학교에서 1등을 하고 있는 100명을 인터뷰했다. 그리고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는 중상위권 학생 100명을 선정, 상호 비교 설문조사 및 심층 인터뷰를 실시했다. 그 결과 1등을 1등이게 만드는 구체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최우등생들의 공부습관 20가지를 뽑았다.


1. 매일 아침 일정한 시간에 아침식사를 한다

공부벌레들은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다. 체력이 좋아야 공부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공부벌레들은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피로 해소와 효과적인 휴식을 약속하는 척도라 생각한다. 그중 아침식사는 공부벌레들이 생각하는 ‘보약’이다.


2. 일정 금액의 용돈만 쓴다

조사해보면 보통 학생들은 용돈 분포가 다양하다. 그만큼 지출이 들쑥날쑥한 것. 오락비나 유흥비 등이 그때그때의 기분에 따라 지출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부벌레들은 1주일 용돈이 5만원을 넘는 경우가 없다. 용돈을 전혀 받지 않는 공부벌레들도 40%나 된다. 즉, 공부벌레들은 보통 학생들보다 훨씬 검소하고 절제된 생활을 하고 있다.


3. 하루에 1시간 정도 TV 시청을 꼭 한다

여기서 중요한 건 TV 시청 시간과 시청하는 프로그램의 종류다. 공부벌레와 보통 학생들 모두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되는 ‘오락 프로그램’을 가장 많이 시청한다. 그 다음이 중요하다. 오락 프로그램 외에 공부벌레들이 보는 것은 뉴스인 반면 보통 학생들은 드라마를 본다.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프로그램만 보는 것이 공부벌레들의 TV 시청 습관이다.


4. 잠은 충분히 잔다

공부벌레와 보통 학생 간의 수면량과 취침 시간대는 큰 차이가 없다. 차이가 있다면 수면을 받아들이는 자세와 방식이다. 공부벌레들은 잠을 가장 중요한 휴식으로 간주한다. 따라서 잠을 잘 때도 집중해서 최선을 다해 잔다.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들은 과감하게 제거한다. 예를 들어, 커피나 탄산음료 등 정신을 각성시키는 마실거리는 가급적 멀리하고 숙면을 부르는 야채와 과일 섭취를 의도적으로 늘린다.


5. 낮잠을 자지 않는다

공부벌레들은 낮잠을 즐기지 않는다. 졸음을 참고 억지로 낮잠을 자지 않는 것은 아니고, 남들보다 어떻게 하면 덜 잘 것인가를 고민해서도 아니다. 단지 저녁 시간엔 최선을 다해 자고, 낮엔 최선을 다해 공부를 하는 것뿐이다.


6.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많이 가진다

보통 학생들보다 공부벌레들이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많다는 것은 흥미로운 사실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보통 학생의 9% 정도는 친구들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반면 공부벌레들은 모두 최소한 1시간 이상을 친구들과 시간을 보낸다. 공부벌레와 보통 학생이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방법에 있어서는 별 차이가 없다. 모두 친구들과 ‘대화’를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잡담, 정보를 주고받는 행위도 포함되어 있는 대화를 통해서 학생들은 스트레스를 푼다. 공부벌레는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교우관계도 중요시 여긴다.


7. 한 가지 운동은 꼭 하고 있다

공부는 장기 레이스와도 같기 때문에 건강 유지를 위해서 공부벌레들은 한 가지의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보통 학생들이 여가 시간에 혼자 하는 ‘게임’을 선호한다면, 공부벌레들은 친구들과 ‘운동’을 한다. 건강도 유지하고 교우관계도 돈독히 하는 일석이조의 수단으로 운동을 선호하는 것이다.


8. 자신이 세운 계획의 70∼80%는 꼭 지킨다

철저한 시간 관리가 성적 향상을 가져온다는 사실에 이의를 다는 공부벌레는 없다. 계획과 실천에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은 보통 학생들에 비해 성적 우수자들은 자신이 세운 계획에 최선을 다해 자신을 맞추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지키지 못한 20%는 어떻게 해서든 만회하려 노력한다.


9. 공부벌레는 효율적 시간 관리의 달인이다

수면량에 별 차이가 없는 공부벌레와 보통 학생의 가장 큰 차이는 깨어 있는 동안의 시간 관리다. 학교 수업을 제외하고 공부벌레는 4시간 20분을 홀로 공부하는 반면 보통 학생들은 평균 2시간 40분에 그친다. 이는 매우 중요한 사실을 시사한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잠자는 시간을 줄일 것이 아니라, 깨어 있는 시간을 충실하고 빈틈없이 학습으로 채워야 할 것이다.


10. 공부는 학교에서 한다

공부벌레들은 주로 ‘학교’에서 공부한다. 공부하는 친구들을 보면 경쟁심이 든다는 것. 반면 보통 학생들은 주로 ‘집’에서 공부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리고 독서실, 학교가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정작 집에서는 공부가 잘 되지 않는다. ‘집’을 선호하는 이유는 학교에서 벗어나고픈 마음 때문인 것이다.


11. 학교→집→학원, 그리고 또 학교→집→학원

공부벌레들은 보통 학생보다 생활동선이 간단하다. 스스로 시간 관리를 위해서 학교, 학원 등 움직이는 반경을 짧고 간단하게 해놓는다. 이 단순함에서 ‘집중력’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것이다. 일상생활이 늘 분주한 마당발들은 그만큼 움직임이 산만하고 생각이 많다. 집중하기 위해서는 생각과 주변을 단순화할 필요가 있다. 공부벌레들은 좀처럼 공부 장소를 변경하지 않는다. 반면 타율학습에 길들여져 있는 학생들은 자주 동선을 바꾸곤 한다.


12. 다른 사람들의 공부 방법에 관심이 많다

공부벌레들은 인터넷을 통해 공부잘하는 방법을 수집한다. 그렇다고 무조건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적합한 방법이 무엇인지 선별해내는 작업을 한다. 그리고 그것을 실천에 옮긴다.


13. 인생의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공부벌레들은 구체적인 인생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목표를 향해 다가가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목표 분야에 대한 꾸준한 문화적·사회적 교류가 그것이다. 하루 종일 책과 씨름하는 것이 아니라 전시회나 축제 참가 등을 통해 그것이 진정 자신이 원하는 목표인지 끊임없이 확인하고 검증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14. 책상은 하루 단위로 꼭 정리한다

자기 관리를 철저하게 할 줄 아는 공부벌레들은 자기 책상을 매일매일 체크한다. 스스로가 세운 계획에서 만족스러운 것은 책상에서 치우고 그렇지 못한 것은 눈 닿는 곳에 둔다. 다음번에 꼭 해내기 위해서이다.


15. 주변에 항상 책을 놓아둔다

공부벌레들 주위엔 항상 책이 있다. 거실에도 안방에도 화장실에도 주방에도 책을 볼 수 있게 놓아두는 것. 만화든 잡지든 뭐든지 읽을거리면 상관없다. 중요한 건 무언가를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16. 오답노트를 가지고 있다

공부벌레들은 자신의 ‘구멍’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오답노트를 만들고, 어느 부분을 놓쳤는지 한눈에 알 수 있게 작성해놓는다.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요령도 자신의 성격에 맞추어 창조해낸다. 문제지의틀린 문제를 잘라서 노트에 붙이거나, 오답노트에 자신이 직접 문제와 풀이를 적어놓는다.


17. 신문을 꼼꼼하게 읽는다

공부벌레들은 교과서와 문제지만 파고들지 않는다. 문학작품을 읽으며 감상에 빠질 줄도 알고, 신문을 꼼꼼하게 읽으며 자신의 관심 분야를 스크랩하기도 한다. 공부벌레는 이런 것들을 통해 지식을 ‘넓히고’ 있었다.


17. 선생님과 친하다

공부벌레들은 선생님을 인정하고 존경한다. 수업시간에 눈을 빛내며 경청한다. 눈을 빛내며 자신의 말을 경청하는 학생이 어찌 미워 보일 수 있으랴. 선생님은 꼭 공부에 관한 것이 아니더라도 학생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단순한 사제지간을 넘어 인생의 동반자로서 남다른 친분을 유지하는 것이 공부벌레의 남다른 비결이다.


18.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넘친다

공부벌레들은 넘치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공부한다. ‘나 아니면 누가 이 문제를 풀 수 있겠는가!’ 등과 같은 약간의 자만심이 공부에 비타민과도 같은 생생한 활력을 제공한다. 공부벌레들은 열등감, 자괴감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Posted by 길쭉길쭉 달리는길
TAG 교육,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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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훈박사의 '다차원적 사고 통한 통합 영재교육'

우리나라 부모들의 자녀 교육 열의는 세계 어디 내놔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뜨겁다. 이 열의만큼 교육학습법도 다양하다. 하지만 많은 부모들이 자기 자녀를 잘 모른 채 무조건 ‘공부해라’고 몰아붙이는 우를 범하곤 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내 아이를 먼저 아는 것이다.

'다차원적 사고(Multi-dimensional thinking)를 통한 통합적 영재교육'을 주장해온 안진훈 박사(44ㆍ전연세대겸임교수ㆍ MSC대표)가 최근 아이들에게 맞는 유형별 교육방법을 제시해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01년부터 4년간 2만명이 넘는 아이들과 부모들을 상담하고 10년간 일선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났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머리 바꿔야 성적이 오른다'(예담)를 통해 아이에게 맞는 유형별 교육방법을 제시한 것.

그가 제시한 아이들의 두뇌 유형은 크게 4가지.


예술형이 높아 감성과 직관이 뛰어난 L형
좌뇌의 탐구형이 높아 순차적인 사고를 잘하는 A형
운동을 좋아하고 진취적인 M형
좌-우뇌가 모두 발달한 H형이다.



과연 내 아이는 어떤 유형인지, 그리고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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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어려워요"

L형

도형 등 시각적으로 이해시켜야

 ▶진단=대부분의 여자아이들이 속하는 L형은 느끼는 것만 좋아하고 생각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학년이 올라갈수록 약한 좌뇌는 더 약해진다. 수학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우뇌마저 약해지고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면 아이의 좌뇌 기반이 점점 약해져 논리적인 사고력마저 현저히 떨어진다

 ▶처방=초등학교 저학년때 무리하게 수학을 시키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문학이나 예술적인 재료를 가지고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사고훈련이 효과적이다. 또 무조건 수학문제를 많이 풀게하기 보다는 수학의 기본 개념이나 공식을 도형이나 그림으로 '시각적'으로 이해시킨 후에 문제를 풀게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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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기 싫어요"
A형


경제학 공부 큰 도움

  ▶진단=좌뇌를 나타내는 탐구형이 높아서 수학과 과학을 매우 좋아하는 반면, 우뇌를 나타내는 예술형이 낮아 그림 그리는 것은 싫어하는 유형.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하려 하고 싫어하는 것은 결코 하지 않으려고 해 좌뇌는 더욱 계발되는 반면, 약한 우뇌의 창의성은 더 퇴화된다.

  ▶처방=특목고 진학준비까지 시키다보면 조금 남아있던 창의적인 샘은 완전히 말라버리고 대인관계 능력도 현저히 떨어진다. 나서서 반장을 하려고 하지도 않을 뿐 아니라 사회형이 낮아 대인관계능력도 현저히 떨어지기 쉽다. 이럴 땐 인문사회 분야 가운데 경제학을 공부시키는 것이 좋다. 자연과학과 인문 사회분야가 결합된 이 분야의 공부를 통해 어느새 아이의 관심이 인문사회분야로 확대돼 리더십 역량도 한껏 좋아지고 우뇌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된다. 자주 웃게 디고, 뻣뻣했던 몸동작도 유연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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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좋지만…"
M형


아이의 꿈을 인정해줘야

 ▶진단=현장형이 높아 산만하고 운동하는 것을 좋아한다. 탐구형이 낮아 가만히 앉아 생각하거나 공부하는 것은 싫어하지만 진취형이 높아 꿈이 크다. 하지만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은 전혀 뒷받침이 되지 않는다. 또 예술형이 낮아 감성이 떨어지며 사회형마저 낮아 남을 배려하는 마음도 부족하고 단순하다.

  ▶처방="놀지 말고 공부해"라는 말 대신에 아이를 인정해주도록 한다. 인정할 만한 것이 별로 없는 상황이더라도 아이의 장점을 찾도록 한다. M형의 가장 큰 장점은 꿈이 크다는 것이다. CEO, 판사, 검사, 대통령, 국회의원, 의사, 축구선수 등 다양하다. 이 유형은 부모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강하기 때문에 부모가 자신의 꿈을 인정해주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좋아한다. 아이를 "박검사" "한판사" "김CEO" "이대통령" 등으로 불러주면 어떨까. 늦잠 자는 아이에게 "자, 우리 김판사 일어나야지" 등으로 말하는 습관을 들여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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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만 보면 실수해요"
H형


사고 필요한 책 골라 훈련


  ▶진단=탐구형이 높아 수학과 과학을 좋아하는 동시에 예술형이 높아 음악, 미술도 좋아한다. 또 책도 종류를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읽는다. 하지만 좌뇌의 수렴적 사고와 분산하는 우뇌의 확산적 사고가 충돌한다. 그래서 시험을 보면 실수가 많고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다. 자신감도 떨어지고 운동을 싫어할 뿐 아니라 사회형이 낮아 대인관계 능력도 떨어진다.

  ▶처방=이 유형은 좌뇌를 보완해주는 좌뇌교육을 시키는 한편, 우뇌의 직관을 키워주는 공부를 병행해야 한다. 부모는 어느 정도 사고가 필요한 책을 골라 아이와 한 문장, 한 문장씩 같이 읽어내려가면서 저자가 글을 쓴 의도를 찾아내는 훈련을 시키면서 책 내용을 정확하게 요약해 구조화하는 훈련을 하면 좋다. 이와 더불어 저자의 사고구조를 찾는 것은 아이가 자신의 감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분위기를 파악하는 능력이 좋아져 우뇌의 직관도 살아나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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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교육에 시행착오란 없습니다"
"무조건 공부하란 말대신 아이에 맞는 학습법을"


MSC대표 안진훈 박사

 "누구나 시행착오를 하면서 배워가지만 자녀교육만은 예외이어야 합니다. 자녀교육에서 부모의 시행착오는 아이에게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습니다."

 안진훈 박사는 자칫 아이의 미래를 가꾸어주어야 할 부모가 아이의 미래를 짓밟아 놓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

 아이가 어렸을 때 어떤 교육을 받았느냐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결정되고, 크게는 우리 사회와 나라의 장래가 달려있다는 것.

 21세기 지식기반사회가 어떤 분야에서건 좌뇌와 우뇌의 능력을 모두 계발해 균형잡힌 사고를 하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만큼, 자녀에게 무조건 공부하라고만 할 게 아니라 아이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아주라고 조언한다.

 부모는 아이의 지능과 좌-우뇌의 발달 정도, 성격을 정밀하게 진단해 아이의 두뇌 유형에 맞는 교육을 시켜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만약 아이의 유형을 무시한 채 무조건 "공부하라"고 밀어부치기만 하는 '막가파'식 부모가 되어서는 아이의 사고력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창의성을 죽인다고 말한다.

 "사고 유형은 아이의 좌뇌와 우뇌 가운데 어느쪽이 강하느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좌뇌가 발달한 아이는 우뇌를 보완해주고, 우뇌가 강한 아이는 좌뇌를 보완해 좌-우뇌를 고루 키워줘야 합니다."

 안 박사는 "아이의 좌뇌와 우뇌를 계발하는 것은 처음에 컴퓨터를 작동시키기 위해 운영체제(OS)인 윈도즈 프로그램을 깔아주는 원리와 똑같으며, 이는 21세기형의 창의적 인재를 키우는 토대"라고 말한다.

 한태동박사(전 연세대 대학원장)의 사고구조분석에 큰 영향을 받아 대학시절부터 이 분야에 관심을 가졌던 안 박사는 신학과 문학, 철학, 정치, 역사 등 인문사회 분야와 위상수학을 비롯한 현대수학, 물리, 음악, 미술, 동양학 등을 연구해‘다차원적 사고(Multi-dimensional thinking)'를 통합적 영재교육의 방법론으로 확립했다.








두뇌유형 판별 체크리스트
 
    다음 문항은 아이의 두뇌유형을 테스트하는 체크리스트입니다. 각 질문에 맞으면 ○, 아니면 ×를 하세요.

 1. 영어 단어를 비롯해 단순 암기를 잘한다.

 2. 집중 시간이 짧아서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는 것을 즐긴다.

 3. 깊이 생각하는 것을 싫어하며, 공부를 하면서 딴생각을 잘한다.

 4. 반복을 천성적으로 싫어하며, 특히 매일 학습지 푸는 것을 아주 싫어한다.

 5. 쉬운 책만 읽으려 하며, 책을 빨리 읽고 다독하는 편이다.

 6. 자신의 느낌을 표현하는 독후감은 잘 쓰지만 내용을 요약하는 것을 힘들어한다.

 7. 책을 대충 읽고 무슨 내용인지만 파악하지, 세부사항을 물으면 잘 모른다.

 8. 창작, 문학, 판타지는 좋아하나 수학, 과학 책은 싫어한다.

 9. 식으로 된 문제는 잘 풀지 못하지만 도형 문제는 잘 푼다.

 10. 수학을 가르칠 때는 다 이해하는데 막상 시험장에 가면 아무 생각이 안 난다.

 11. 학교 시험에서 쉬운 문제를 틀리며, 계산상의 잔실수가 많은 편이다.

 12. 척 봐서 아는 문제만 풀고, 조금만 어려워도 별표를 치고 넘어간다.

 13. 시험 볼 때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시험을 잘 보기도 하고 못 보기도 한다.

 14. 시험에서 처음에 찍은 것이 답이다. 고치면 반드시 틀린다.

 15. 시험 볼 때 문제를 끝까지 잘 읽지 않으며, 출제자의 의도와는 달리 주관적으로 푼다.

 16. 어릴 때 매우 영특하여 가르치면 뭐든지 빨리 배운다.

 17. 언어감각이 좋아 영어를 아주 잘한다.

 18. 수학 문제를 풀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실수를 한다.

 19. 수학을 아주 잘하다가 점점 학년이 올라가면서 힘들어한다.

 20. 어려운 문제는 잘 풀지만 쉬운 문제는 자주 틀린다.

 21. 웬만한 수학 문제는 머릿속으로 다 푼다.

 22. 벼락치기 공부를 해도 성적이 아주 잘 나온다.

 23. 순간 기억력이 뛰어나며, 사진을 찍듯이 기억한다.

 24. 감성과 직관이 뛰어나다.

 25. 피아노를 배우는 속도가 아주 빠르다.

 26. 완벽주의적인 경향이 있다.

 27. 지능이 높다.

 28. 부모는 아이가 어릴 때 똑똑해서 앞으로 크게 될 거라고 기대한다.

 29. 아이의 생각에 엄마가 깜짝 놀란 적이 있다.

 30. 자존심이 아주 세다.

 31. 수학, 과학만 좋아하고, 다른 암기 과목은 싫어한다.

 32. 남 앞에 나서는 것을 싫어하며 반장을 하라면 그 시간에 책 보는 것이 낫다고 한다.

 33. 자신의 주장이나 생각에서 잘 벗어나지 못한다.

 34.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떨어지며, 사고가 경직된 편이다.

 35. 무엇을 하든지 스스로 납득해야만 움직인다.

 36. 문제를 풀 때나 말할 때 1번, 2번 하고 번호 붙이기를 좋아한다.

 37. 논리적으로 따지는 문제를 좋아한다.

 38.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분명하며, 싫어하는 것은 죽어도 하지 않으려 한다.

 39. 어릴 때부터 과학자가 꿈이다.

 40. 글자는 갈매기가 날아가는 것처럼 희미하게 쓴다.

 41. 글은 단답형으로 쓰며, 한 줄 이상 쓰기를 싫어한다.

 42. 무엇이든 이해해야만 받아들이며, 생각하며 읽느라 책 읽는 속도가 느린 편이다.

 43.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잘 못해 한 번에 하나씩 처리한다.

 44. 자신에게도 엄격하며 다른 사람에게도 같은 잣대를 들이댄다.

 45. 몸을 움직이는 것을 귀찮아하며, 게으른 편이다.

 46. 감성이 떨어지는 편이며,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하다.

 47.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산만한 편이다.

 48. 게임에 많은 시간을 빼앗긴다.

 49. 건강하고 에너지 많아 적극적이며 활동적이다.

 50. 느끼고 생각하기보다는 뭐든지 몸으로 하는 것을 좋아한다.

 51. 꿈이 크며, 과학자나 외교관 빼고는 어느 분야든 지도자가 되고 싶어 한다.

 52. 평소에 뭐든 잘할 수 있다고 큰소리는 치지만 노력은 하지 않는다.

 53. 밖에 나가서 땀을 흘리면서 운동하는 것을 좋아한다.

 54. 돈 욕심이 아주 많다.

 55. 학교에서 반장이나 회장이 되려고 한다.

 56. 고집이 세서 엄마 말을 잘 듣지 않는다.

 57. 밖에서 친구들을 잘 어울려 놀며, 의리가 있다.

 58. 생각하는 것을 귀찮아하며, 조용히 앉아서 느끼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59. 사람들에게서 인정받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60. 축구선수가 되고 싶어 한다.

 61. 지능이 높으며, 지적 호기심이 왕성하다.

 62. 수학, 과학을 좋아하면서 동시에 음악, 미술도 좋아한다.

 63.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시도 때도 없이 질문해서 엄마를 힘들게 한다.

 64. 질문이 하도 많아서 학교 선생님이 수업 진행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65. 선생님에게서 한국 교육이 잘 맞지 않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66. 책은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며 책을 손에 달고 다닌다.

 67. 내일 학교 시험인데도 여유 있게 엉뚱한 책을 본다.

 68. 어디서든 분위기를 잘 살피지 않는다.

 69. 머리도 좋고 책도 많이 읽는데 성적이 생각만큼 잘 안 나온다.

 70. 현실감이 떨어지며, 왠지 아이가 떠 있는 편이다.

 71. 감성이 풍부하고, 꼼꼼하지 않아 실수가 많다.

 72. 주관적 판단에 치우쳐 사물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

 73. 어떤 때는 아주 똑똑한 것 같으나 어떤 때는 그 반대로 보인다.

 74. 머리가 정리되지 않고 엉켜 있는 느낌이 든다.

 75. 집중력이 떨어지며, 말이 많은 편이다.

 

 전체 체크리스트에 모두 답을 한 다음에 ○ 개수를 체크하여 각 유형별로 합계를 냅니다. 각 유형에 ○개수가 제일 많은 것이 아이의 유형입니다.

 

체크리스트
1-15
16-30
31-45
46-60
61-75
개수
12
7
4
8
6
유형
L유형
좋은L유형
A유형
M유형
H유형
 

  

 예를 들어 위의 결과처럼, ○의 개수가 1~15번 사이에 12개, 16~30번 사이에 7개, 31~45번 사이에 4개, 46~60번 사이에 8개, 61~75 사이에 6개라면, 이 아이는 ○의 개수가 제일 많은 L유형입니다. 다만 이 아이는 전체적으로 L유형(12)이지만 M유형(8), 좋은 L유형(7), H유형(6), A유형(4) 순서대로 각 유형의 성격도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아이를 너무 한 가지 유형에만 국한해서 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 16~30 : 좋은 L유형

 L유형의 성격을 그대로 다 가지고 있지만 지능지수가 140 이상인 유형. 어릴 때 영재지만 중고등학교로 가면서 영재성이 다 사라지므로 초등학교 때 반드시 좌뇌를 쓰도록 훈련해야한다.
< '아이머리 바꿔야 성적이 오른다'(예담)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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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부 잘하는 집 애들은 뭐가 다를까? 엄마들의 오랜 물음이다. 일본의 주택 종합 컨설팅 전문가인 시지마 야스시는 그 답을 ‘집’에서 찾았다. 주거환경과 집안 분위기가 아이의 성적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6년간 일본의 명문 사립 중학교(일본은 중학교 입시제도가 있음)에 입학한 아이의 집 200곳을 직접 방문한 뒤 내린 결론이다. 그렇다면, 공부 잘하는 아이가 사는 집은 뭐가 다를까?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는 집’(삼성출판사)이 추천하는 실천 방법 10가지를 정리했다.


1. 아이 방을 고립시키지 마라

머 리 좋은 아이들은 가족과 자연스럽게 커뮤니케이션을 나누고 있었다. 이를 위해선 아이의 방을 고립시키면 안된다. 방문을 열어두거나 방문의 재질을 바꿔보자. 강화 아크릴이나 유리로 문을 바꾸면 문이 닫힌 상태에서도 방 안의 모습을 훤히 볼 수 있다. 아이의 사생활을 지나치게 침해한다고 생각되면 방문 대신 커튼을 다는 것도 방법이다. 아이를 감시하자는 게 아니다. 아이가 가족과 단절되는 것을 피하고 정서적인 소통을 돕기 위해서다.


2. 집 전체를 공부방으로 만들라


공 부 잘하는 아이들은 자기 방에 틀어박혀 있지 않고 안 곳곳을 옮겨 다니며 공부하고 있었다. 아이가 부엌이나 거실, 화장실에서 공부한다고 구박하지 말자. 대신 엉뚱한 장소에서도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아이가 기분에 따라 마음에 드는 공간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아예 접이식 탁자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가족들이 내는 소음이나 기척이 공부를 방해하는 것은 아니다. 머리 좋은 아이들은 가족을 가까이 느낄 때 마음의 안정을 찾고 공부에 집중했다. 거실을 서재로 만들거나 아이의 책과 소지품을 집 안에 분산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6개월에 한 번씩 이사하라

정말 이사하라는 뜻은 아니다. 방 분위기를 바꿔 주는 것이다. 형제끼리 서로 방을 바꾸거나, 형의 방은 공부방으로 동생 방은 침실로 쓰는 식으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보자.


4.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의 공간을 연출하라

가 족의 책을 한데 모아 모두가 공유하는 책꽂이를 만들라. 책만 꽂는 것보다는 책에 관한 감상이나 추억거리를 적어보면 더 좋다. 책을 꼭 책꽂이에만 꽂아야 한다는 선입견은 버려라. TV옆이나 거실 테이블 위, 현관 옆, 부엌 선반, 화장실 등 집 안 곳곳 시선이 머무는 곳이면 어디라도 좋다.


5. 어머니의 공간을 멋지게 꾸며라
반드시 부엌에서 집 안 곳곳이 훤히 보이도록 하라. 어머니가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게 일하는 모습은 아이에게도 커다란 기쁨을 준다. 크고 멋진 식탁은 최고의 공부방이 될 수 있다. 부엌 외에도, 상징적인 의미의 ‘어머니의 공간’은 필요하다. 화장대 위에 책을 몇 권이라도 올려놓는다든가 베란다에 작은 접이식 탁자를 들여놓는 식이어도 좋다.

6. 아버지의 존재를 느끼게 하라

단지 아버지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 큰 힘이 된다. 거실에서 아버지가 신문 넘기는 소리만 들려와도 아이는 안도감을 느끼며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


7. 종종 손님을 초대하라

부 모가 아닌 다른 어른을 접하는 것은 아이에게는 친구들을 만나는 것과는 또 다른 가르침을 준다. 또 일상에서는 접하지 못했던 색다른 자극을 받고,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초대요리를 아이와 함께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


8. 오감을 자극하는 공간을 만들어라

오감을 자극하는 환경은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는 집의 필수 요소다. 특히 시각 자극은 아이 두뇌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시각 자극에 효과적인 소품으로는 거울이 있겠다. 아이는 거울을 보면서 자아개념, 공간 감각, 대칭 개념 등을 익힌다. 바람이 불 때마다 소리가 달라지는 모빌도 좋다.

9. 글로 의사소통하라

교환 일기를 쓰듯 아이와 메일을 교환해보자. 집 안 곳곳 낙서를 할 만한 다양한 공간을 만들어두는 것도 좋다. 유리 칠판이 쓰고 지우기가 매우 간편하고 천연 소재이
기 때문에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 친환경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목표, 소망, 계획, 규칙을 글로 공유하자.

10. 갤러리 공간을 만들어라

가족 간의 유대를 위해선 부모와 아이의 작품을 장식해 집 안을 갤러리로 만들어보는 것도 좋다. 그림이나 사진, 글 무엇이든 상관없다. 사진관 가족사진 대신 손수 찍은 사진을 걸자


Posted by 길쭉길쭉 달리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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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아이가 아직 어려서 책을 안읽겠거니 해서 어릴 때 독서 습관을 기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지나칠 문제가 아니다.


태어나기 전 짧은 책을 읽어 준다. 힘들면 남편의 도움을 받는다.

정기적인 것이 중요하다.

하루에 한 쪽씩이라도 읽힌다.

아이에게 말을 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생후1년 전.

다치지 않을 물렁물렁한 헝겊책을 가지고 놀게 한다. 그렇게 하면, 책 이라는 물건의 형태를 조금이나마 인식, 친숙해 질 수 있다. 때로는 부모가 책의 내용을 읽어 준다.


생후 1~2년

글이 흉내내는 은유법 등이 들어간 그림책(예:달팽이는 꼬물꼬물 열심이 기어갑니다) 을 읽혀주고 그림에 신경을 써서 책을 고른다. 물론 아직까지는 아이들이 다치지 않을 모서리가 둥근 책이나 겉표지가 종이로 된 책을 고른다.

2년째서부터는 서서히 글을 쓴 종이나 연필 등을 가지고 놀게 한다(연필은 아이가 빨거나 다칠 수 있으니 주의!) 또한 성장이 빠른 아이라면 한글 공부를 시켜도 괜찮다.


생후3~4년

이 때부터는 부모가 하루에 적어도 한두  권씩 책을 읽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간이 많다면, 책을 많이 읽어 주는 것이 효과가 더 크다.  어릴 때 책과 친해지지 않으면은 커서 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만 커진다. (추천도서:EQ의 천재들,) 또한 한글 연습을 한다. 이건 필수적이다. 늦으면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생후5~6년

좀 더 글이 많은 책을 읽게 한다.  또한 한글 실력도 수시로 체크한다. 교육이 필요한 시기이나, 지나치면, 아이가 되레 책과 한글을 멀리할 수 있다. 억지로 강요하는 것은 좋지 않고, 정해진 시간에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어도, 매일매일 독서 습관을 길러야 한다.

부모의 행동도 중요하다. 아이는 책을 읽는데 엄마는 컴퓨터나 TV를 보고 있으면, 아이가 흥미를 잃을 수 있다. 또한 이 때에는 유치원에 들어가는 시기이자, 기초 교육을 시키는 시기이다. 적어도6살부터는 숫자 쓰기나 간단한 셈을 가르치자.

-IQ보다는 EQ가 좋아야 한다. IQ200이 넘었던 사람이 현재 잡지의 디자이너가 되어 있으니, 감수성이 중요하다. 창의력을 길러 주기 위해 여러 가지 방면으로 얘기를 하는 것도 좋다. (예:이 책의 뒷이야기는 어떨까?)


7살.

이 때까지 독서 교육을 시키지 않았으면 주황색이다. 더 늦기 전에, 독서 교육을 찬찬히 시킨다. 장난감은 되도록 만화에 나오는 게 아닌, 블록이나, 소꿉장난 등을 사 주는 것이 좋다. 창의력이 향상되며, 감수성도 길러진다.  이 때에는 한글을 거의 다 떼야 한다.  왠만큼 한글 실력이 되었으면,  겹받침이나, 이어지는 소리 등(겹받침에서의 소리가 뒤로 이어지는 것)을 가르친다. 또한, 간단한 단어 받아쓰기를 시켜 본다. 책은 서서히 문학 쪽으로 돌리는 게 좋다. 여러 세계 명작을 읽어준다. 물론 아이가 직접 읽는 것은 당연하다.


8살.

이 때에는 학교에 입학한다. 이 때까지 독서 실력을 쌓았다면, 조금 두꺼운 창작동화를 스스로 고르게 하고, 읽게 한다. 아이가 스스로 읽으면, 그건 독서 교육을 잘 시켰다는 증거다. 이때부터는 책을 읽고 간단한 소감을 쓰게 한다. 한 줄이라도 괜찮다. 부모가 많이 쓰라고 하면, 아이는 흥미를 잃는다.

8급 한자를 가르친다. 한자는 이 때부터 천천히 하게 하면 된다.


9살.

이 때까지 방치했다면, 적색 신호등이다. 서둘러서 교육을 시켜야 한다.

엄마가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 주고, 거실에서 TV를 치우고 그 자리를 책꽃이로 메운다.

이 때까지 독서 교육을 충실이 시켰다면, 아이에게 책을 읽고 책에 나온 여러 사건들에 대한 토론을 한다. 엄마도 아이가 읽는 책을 읽어야 한다.  또한 학교의 권장도서를 따르기보다는, 아이의 독서 수준에 맞는 책을 사 읽힌다. 여전히 소감을 쓰게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쓴 것들을 다 읽어보라고 한다.  내심 자랑스러워 할 것이다. 곧, 더욱더 독서에 흥미를 가진다. 욕은 하면 안 되는 언어라는 사실을 가르친다.

학교 성적성적성적 하면 아이가 삐딱해지기 쉽다.

서서히 위인전을 읽힌다.


10살.

학교에 욕을 하고 삐딱한 아이들이 나오는 시기이다. 아이에게 강요하지 말고 부모가 솔선수범하는 부모의 모습을 보인다. 아이에게 관심을 가져 주는 것도 중요하다. 정해진 시간에 공부와 독서를 하는 습관은 이미 길러 졌어야 한다.

이제 여러 방면의 수준 높은 책을 읽힌다.  위인전을 본격적으로 읽히기 시작한다.

만화책이라고 반대만 하지 않는다.


11살

이 때까지 방치했다면 희망이 없다 해도 과원이 아니다.

고학년인데다가 공부도 어려워지는 시기,

독 서 교육을 잘 시켰다면, 배경 지식이 풍부해, 공부를 조금만 해도 이해알 수 있다.  여러 위인들의 퀴즈를 내 보고, 못 해도 지금까지 책 잘 읽었네, 하며 칭찬해 준다. 칭찬은 아이가 기뻐하는 첫번째 말이다.  역사에 관한 책을 읽히기 시작한다.


12살.

독서 교육에 충실했다면, 세계명작 원본을 읽히고 두꺼운 책을 읽힌다.(예:모모 또는 연금술사)

이 때까지 방치했다면, 오로지 학교 공부에만 충실해야 한다 책을 안 읽은 아이의 몇 배는 어렵다. 느낀 점을 쓰는 걸 잊지 않는다.  성교육과 관련된 책을 사 읽힌다.


13살.

이 때까지 충실했다면, 걱정이 없다. 이제 본격적인 어른용 도서를 읽힌다.(성인용 잡지 등 음란성을 뺀 나머지)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읽어도 부족하지 않다.

이 때까지 방치했다면, 희망 제로다. 아이와 고민 상담을 해 준다.


-13세 이상-

사춘기가 오고 서서히 어른이 되 간다.

더욱 더 수준이 높은 책을 사 읽힌다.

Posted by 길쭉길쭉 달리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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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치다 박사는 요즘 우리 부모들은 아이가 태어나 걸음마를 시작하고 점차 자라는 모습을 보며,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기특해하기 보다는 오히려 이것을 못한다, 저것이 느리다며 불안해하고 초조해 한다며 이에 대해 육아를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이 들 정도로 어려운 일이라 생각하기 보다는 인생에서 거쳐야 할 가장 존엄한 일이라 생각하는 것, 다음 세대를 책임질 주인공으로 생각해 소중한 보물을 정성을 다해 키우는 것으로 여겨야 한다고 답한다.

시치다 박사가 자녀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부모의 역할이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비슷한 재능과 학습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난다. 하지만 그냥 구슬이 될지 다이아몬드가 될지, 즉 아이의 재능을 어떻게 발견하고 어디까지 발휘하게 할지는 부모의 역할이 크고 중요하다는 것이다. 부모의 행동하나, 습관 하나가 아이의 미래를 결정할 정도로 중요하다.

 

 

습관 1 용기와 희망을 품게 하라 _ 최선을 다하는 아이
01. 자녀를 키우는 보람과 즐거움을 안다
02. ‘넌 반드시 할 수 있다’고 용기를 준다
03. 꿈과 인생에 대한 희망을 품게 하라
04. ‘사랑’만이 아닌 ‘존경’이 바탕을 이룬 부모 자식 관계를 만든다
05. ‘다른 아이에게 지지마라’가 아니라 ‘자신에게 지지마라’고 가르쳐라
06. 부정적인 말과 감정을 버린다

습관 2 전기를 들려주고 기초학력부터 다져라 _ 창의력 있는 아이
01.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02. 넓은 시야를 키우기 위해 ‘여행’을 시켜라
03. ‘특별훈련’이 아니라 ‘보조’ 해 준다
04. 개성의 싹을 자르는 ‘수준교육’에 주의한다
05. 창조성을 키우고 싶다면 기초학력을 다져라
06.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스스로 공부하는 자세를 길러준다
07. 표현력을 길러주는 국어훈련

습관 3 사랑하라, 엄격하라 그리고 신뢰하라 _ 참을성 있는 아이
01. 품성교육으로 지적능력까지 향상시킨다
02. 흔들림 없는 단호한 태도를 취한다
03. ‘자녀교육의 세 가지 보물’을 알고 실천한다
04. ‘자유’는 허용하되 ‘방임’은 용납하지 않는다
05. 아이를 ‘한 가정의 왕’으로 만들지 않는다
06. 떼쓰는 아이의 기분을 맞춰주지 않는다
07. 예쁜 마음과 미운 마음 가운데 하나를 아이가 선택하게 한다

습관 4 타고난 소질을 최대한 살려라 _ 공부 잘 하는 아이
01. ‘공부하는 3가지 목적’을 가르친다
02. ‘안 돼!’라고 말해야 한다
03. 자녀에게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현명한 방법
04.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도 ‘메아리 법’으로 변화시킨다
05. 양보하는 마음과 생각하는 법을 놀이 속에서 가르친다
06. 아이의 목표에 귀를 기울인다
07. 자주 말을 걸고, 관심과 애정을 쏟아 0세부터 교육한다
08. 조기교육은 영재교육이 아니라는 점을 이해한다
09. ‘학교에 들어간 후’로 미루지 말고 미리 조금씩 준비한다
10. 갓난아기에게 풍부한 단어를 사용해 말을 거는 것으로 시작하는 문자교육
11. 0세부터 6세까지만 할 수 있는 ‘패턴학습’
12. 지능발달순서에 따른 자극방법
13. 초등학교 입학 때까지 가르쳐야 할 10가지 기초
14. 유아이기 때문에 영어와 친근해질 수 있다
15. 음에 대한 변별능력을 높여주는 환경을 조성하라
16. 하루에 15분씩 테이프와 CD를 들려주기만 하면 된다

습관 5 가정의 질서를 재확인시키고 칭찬하라 _ 예절을 아는 아이
01. 유아기에 가르치는 ‘인사’, ‘대답’, ‘도리’
02. 독서의 중요성을 더욱 일깨워주라
03. 순서를 정해 가정의 질서를 재확인한다
04. 또래집단에 일찍 적응하게 한다
05. 아이의 존재를 인정하고 칭찬하라
06. 꾸중은 1분 이내에 한 번만 한다

습관 6 날마다 감동하라 _ 성장하는 아이
01. 배 속의 아기에게 말을 걸어 뇌를 자극한다
02. 태교 단계부터 ‘마음의 교육’을 시작한다
03. 배 속의 아이에게 밝음과 순수함을 전한다
04. 식생활에서는 물과 소금 그리고 ‘콩참미야생버근’을 기억하라
05. 어머니의 애정은 아이가 성장하는 가장 중요한 영양분
06. 아이의 발달에 기준을 정해두지 않는다, 비교하지 않는다
07. “어제는 못 했지만 오늘은 해냈구나. 정말 대단해.”라며 매일 감동한다

습관 7 웃는 얼굴로 좋은 말을 하라 _ 배려 할 줄 아는 아이
01. 최선을 다해 살면서 영혼을 맑고 빛나게 한다
02. 사람의 본질은 0세부터 3세 사이에 모두 형성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03. 가정의 분위기가 비행청소년도, 천재도 만들 수 있다
04. 인품과 인격 형성에 영향을 주는 ‘아버지의 역할’
05. ‘자상함’과 ‘과잉보호’를 분명하게 구별한다
06. 아이에게 사소한 부탁을 하여 칭찬거리를 만든다
07. 아이와 부모를 바꾸는 두 가지 작은 행동

Posted by 길쭉길쭉 달리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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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로 알수 있는 아이들의 성격


따뜻한 색은 자기중심적,  차가운 색은 지적인 성격입니다


화가 나거나 기분이 우울한 순간을 색으로 표현하라로 하면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검정이나 회색과 같은 무채색을 선택합니다. 기분이 좋거나 좋은 일이 있을 때 무채색보다는 원색을 선택하는 것과 같은데 특히 아이의 그림 속에 나타나는 특징적인 색채는 그 상황의 정서와 거의 일치합니다.


충동적인 어린이는 색채에 강한 흥미를 보이고 남아에 비해서 여아들이 색채에 흥미가 강하고 또 오래 지속됩니다. 색채에 관심이 있는 아이에 비해서 선이나 형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는 아이는 자기방어를 하려는 경향이 더 강하고 외부의 사물에 관한 관심이 강하며 감정적이라기보다는 이지적인 행동을 보이는 경향이 두드러집니다. 따라서 색채는 감정과 관계가 깊습니다.


유아들은 따뜻한 색, 즉 빨강, 노랑, 오렌지 등을 즐겨 사용하는 아이들과 차가운 색인 파랑, 청록, 검정, 초록 등을 즐겨 사용하는 아이들로 대별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색을 즐겨 사용하는 아이들은 일반적으로 자유로운 감정적인 행동, 따뜻한 애정적인 관계나 이 나이의 아이들에게 어울리는 자기중심적인 태도를 가진 아이들입니다. 이들의 두드러진 특징은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동정적이며 다른 사람의 애정에 기대며, 놀이에서는 협동적이고 어느 순간이나 상황에서든 잘 적응하는 편입니다.


차가운 색을 즐겨 쓰는 아이들은 일반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행동하고 지적인 일에 흥미를 가지지만 다른 사람에 대해서 공격적이며 이기적이어서 어른에게 의지하지 않으려는 성격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보라를 많이 사용하는 어린이


신비의 색으로 흔히들 말하는 보라색을 단독으로 많이 사용한 경우는 본인의 질병이나 가족의 질병과 관계가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또 보라는 상당히 대인관계가 나쁘다는 것을 의미해 배경이 보라이거나 지면이 보라로 칠해져 있는 그림의 경우는 '외고집', '불통', '자기중심적', '비사교적', '남과 잘 다투는'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반면 지능이 높고 응용력이 강할 뿐 아니라 치밀한 성격으로 어떤 일이든 잘한다는 연구보고도 있습니다.


▶ 검정을 많이 사용하는 어린이


검정을 많이 사용하는 어린이들의 대부분은 그림을 그린 날 아침이나 전날 저녁에 어머니에게 심하게 꾸지람을 들은 아이가 많았습니다. 지속적으로 검정을 사용하는 아이들의 경우는 어머니가 계속적으로 화를 내어 집안의 분위기가 어둡고 불쾌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선지 검정은 엄격한 교사나 양친, 힘이 센 다른 어린이와 같은 사람에 대한 공포, 자기의 가정상황이나 신체적 결함에 대한 공포를 나타내고 이런 공포를 이기려는 의욕을 상실한 위축된 아이들, 정서적인 행동이 결여된 아이들이 많이 사용하곤 합니다. 반면 검정색을 많이 사용하는 아이들이 짓궂고 실천력이 강하고 지능지수가 높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 노랑을 많이 사용하는 어린이


노랑은 단독적으로 사용하기보다 검정과 대비해서 사용할 때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데 같은 아이가 노랑과 검정의 대비를 계속 사용할 경우 아버지가 사망한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또 아버지의 사랑을 구하는 경우에는 검정과 황토, 검정과 고통을 많이 사용한다는 것.노랑만 사용할 경우는 성격이 매우 냉정하고 신경이 예민하고 친구들을 사귈 때 골라서 사귀는 경향이 높고 외부와의 접촉을 많이 하지 않으려고도 합니다. 지능지수가 대체로 높고 결단력과 의지력이 강하지만 권위주의적인 면도 함께 가지고 있다는 것이 노량을 많이 사용하는 아이들의 특징이라 하겠습니다.


▶ 진고동(밤색)을 많이 사용하는 어린이


진고동과 검정 또는 고동과 검정의 대비는 도벽을 가진 가난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나 가난하지는 않더라도 부모가 물질적인 욕구를 다 채워주지 않고 길렀을 경우에도 나타납니다. 또한 아버지가 사망했거나 부재로 극도의 애정부족을 느끼는 아이들이 고동색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모유가 아닌 우유를 많이 먹고 자란 아이나 의지력이 약하고 누구에겐가 의존하려는 아이, 항상 불만이 많지만 자기 주장은 잘 나타내지 않는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는 색이라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 초록색을 많이 사용하는 어린이


초록은 허약한 아이들이나 아이가 피로 등으로 졸음이 올 때, 혹은 병을 앓고 난 후에 보라색을 사용하다 초록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초록이 다른 색채와 대비를 이루어 사용하게 되면 전혀 다른 의미로 변하게 됩니다. 빨강과 초록을 대비시켜 사용하면 성적인 관심을 표시하는 것으로, 어머니나 아버지가 바람을 피우는 경우에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습니다.반면에 초록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노력형이며 자기 주장이 강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사물의 판단을 잘하지만 특이한 것은 초록을 좋아하는 대부분 아이들의 집안 분위기는 완고한 경우가 많았다는 것.


▶ 빨강을 많이 사용하는 어린이


빨강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대체로 따뜻한 색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비슷한 행동경향을 보입니다. 비교적 자유로이 느낀 대로 표현하고 행동하며 일반적으로 사회규범과 같은 것은 그리 마음에 두지 않고 연령에 어울리는 건전한 적응을 보입니다. 이런 아이들은 어른이나 친구들과 사이가 좋습니다, 잘 협동해서 놉니다, 일반적으로 좋은 적응을 보인다라는 등의 행동적 특징을 보입니다.식구가 많은 대가족 속에서 자란 아이들이 많고, 앞 뒤 생각 없이 앞장서거나, 부모의 말을 잘 듣지 않거나, 매우 활발하지만 자기 주장을 많이 내세워 친구를 오래 사귀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고도 합니다.


▶ 황토색을 많이 사용하는 어린이


아사리라는 일본의 학자는 황토색은 밤에 오줌을 싸는 아이들이 많이 사용하는 색으로 오줌을 싸서 꾸지람을 들으면 다음날 90%의 어린아이들이 황토색을 쓴다는 연구보고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동생이 생겼을 경우 황토색을 많이 쓴다고 지적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대체로 유아들은 동생이 태어나면 애정을 빼앗길 것을 걱정한 나머지 여러 가지 퇴행중의 하나로 야뇨도 하지만 애정에 대한 질투가 대부분인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색채는 아이들의 감정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단독으로 사용하는 색채뿐 아니라 아이가 몇 가지의 색을 사용하느냐, 색을 사용할 때 분명하게 사용하느냐 등에 따라서도 의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색을 여러 가지 사용하는 아이일수록 감정적인 적응도가 약해 새로운 환경이나 사람에게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창조성도 적은 편입니다. 불필요한 색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는 가난한 집에서 자란 아이의 욕구를 표시하는 경우가 많고 남에게 터놓고 이야기하기보다는 감추고 숨기려고 하는 욕구가 강한 편입니다.


그림의 윤곽선만을 강조해서 칠하는 아이들도 있는데 검은색의 윤곽선이 두드러질 경우는 부모의 엄격한 통제와 교육이 원인이 될 수 있고, 필요 이상으로 몇 겹으로 덧칠하는 경우는 열등감이 강한 스타일로 밑에 칠한 색은 자기 감정이고 위에 덧칠하는 색은 감정을 숨기려는 의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화면의 둘레를 색으로 칠하는 경우는 환경과의 단절 상태를 의미하고 여러 가지 색으로 띠를 두르는 경우는 소극적이고 도피하려는 경향이 높은 것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길쭉길쭉 달리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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