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감기'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8.06 아기의 발열
  2. 2008.08.06 아기 감기 증상을 완화 시키려면
  3. 2008.05.24 아이 감기 Q&A

아기의 발열

건강/생활 2008. 8. 6. 11:10
아이들은 열이 잘 나며 발열은 아이들의 질병에 대한 방어작용으로 표현되는 증상 중의 하나이다.

단순히 열이 날 때 이러한 발열의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이 감기라 하지만, 그 외 다양한 원인에 의해 열이 나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열은 원인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가능한 한 원인을 찾아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5세 이하의 아이들에서는 열이 문제시 되는 것은 열성 경련 때문입니다.
이러한 연령에서 고열이 날 때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며 해열제 복용 및 열을 떨어뜨리는 조치( 옷을 벗긴다거나 미지근한 물로 전신마사지)를 즉시 해주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쉽게 구입 할 수 있는 해열제인 부루펜 시럽, 타이레놀 시럽 등은 비교적 안전한 약으로 체중 1Kg 당 0.3cc정도 복용하면 적당합니다. 하지만 39도이상의 고열일 경우는 단순히 이러한 해열제 복용만으로 쉽게 열이 떨어지지 않으므로 옷을 모두 벗기고 미지근한 물로 온몸을 마사지를 하면서 부채로 바람을 일으켜 열이 빨리 떨어질 수 있도록 해주고 이러한 조치를 1시간 이상하여도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해열제를 한번 더 복용해도 무방합니다.
대체로 발병 후 5일간 열이 있으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인 경우가 많고 바이러스 감염은 10일 이상 계속되지 않으며 5~6일이면 열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2주일이상 원인을 알수없는 열은 만성적 질환이나 종양, 류마티열, 결핵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열과 동반되어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과 체질 등을 살펴 투여를 합니다.
또한 유아에 있어서는 특별한 이유없이 열이 날 때도 있는데 열이 있어도 잘 먹고 잘 놀면 크게 걱정 할 필요없이 증상을 관망하면 됩니다.

민간요법으로는 파 흰뿌리를 잘게 썰어 끓인 물을 수시로 먹이거나 고삼을 끓인 물로 목욕을 시키는 방법 등이 있으며, 열이 있을 경우에는 영양 보충에 유의해야 하는데 비타민A의 손실이 크므로 당근 주스나 당근죽을 먹여 보충시켜 주며, 달걀이나 우유도 좋은 식품입니다.



○ 체온 측정

아이의 체온은 연령이 어릴수록 특히 불안정하며 평상 체온도 높고 쉽게 발열한다.
신생아는 체온중 추가 잘 발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체온이 주위의 온도에 쉽게 영향을 받는 경향이 있으므로 유의해 야 한다.
체온은 편리상 겨드랑이나 입에서 측정하기도 하나 직장체온이 가장 정확하다.
직장으로 측정할 때는 체온계를 영아에서는 5cm, 연장아에서는 7cm 가량 삽입하고 잰다.
직장에서 측정한 체온보다 0.5~1.0℃ 높은 것이 보통이다.
Du Bois에 의하면 아이의 정상 체온은 직장의 경우 는 36.2~38.1℃, 입안의 경우는 36~36.8℃ 이다.
하루 중의 체온이 가장 높을 때는 오후 5-7시이면 가장 낮은 때는 오전 2-6시 사이이다.
Posted by 길쭉길쭉 달리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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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의 종류에 따른 구별법
  1. 감기에 걸리면 코와 목의 점막에 염증이 생기고 콧물이 흐른다. 찬 공기와 건조한 공기가 자극이 되어 기침을 하면, 맑은 콧물이 목뒤로 넘어가 가래처럼 보일 수도 있다. 
  2. 성대가 붙어 있는 후두부위에 염증이 생긴 것을 후두염이라고 한다. 숨을 들이쉬고 내 쉴 때마다 공기가 후두를 자극해서 컹컹 개짖는 소리와 같은 기침을 심하게 한다.
  3. 기관지염일때도 기침을 하는데 기관지에 점액이 늘어나므로 자주 기침을 해서 뱉어 내려고 한다. 4-5살 이하의 어린이들은 목으로 가래를 삼켜서 입 밖으로 뱉지 못한다.
  4. 백일해 기침은 숨을 들이마시지 못할 정도로 연속적으로 심한 경련성 기침을 한다. 얼굴이 붓고 파랗게 질리기도 하며 눈에 핏줄이 맺히기도 한다. 그러다 갑자기 기침을 멈추면 급히 숨을 들이마시면서 피리 소리 같은 숨소리를 낸다. 잠들면 특히 심하게 기침을 하면서 매우 힘들어 한다. 
  5. 폐렴은 염증이 멎고 열이 내리더라도 뭉친 가래가 다 배출될 때까지 기침과 가래를 지속한다. 기침을 할 때 가래가 섞이는 경우가 많다. 
  6. 천식은 기관지의 염증으로 인한 것 보다는 알레르기 반응으로 숨을 들이마실때는 정상이지만 숨을 내쉴 때는 모세기관지가 좁아지면서 속에 가래가 많이 껴서 그르렁그르렁 소리가 나고 힘들어한다. 
  7. 가래 기침이 2달 이상 오래 가면 만성 기관지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천천히 시간이 지나면서 악화되는데, 오래 두면 기관지가 손상을 많이 받게 되므로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대개 기침을 많이 하면 제일 먼저 할 일은 체온을 재고 열이 없다면 안정을 시키는 것이 처음 할 일이다. 누우면 숨쉬기 편하고 호흡양도 줄어들어 숨쉬기 편하다. 운동이나 찬 공기는 심한 자극요인이 된다.
방안의 습기가 충분하면 기침을 덜하게 되는데 그렇다고 너무 건조하고 더우면 목이 마르고 열이 심해져서 기침을 더하게 되고 목도 아프게 된다. 습도와 온도를 적당히 잘 조절한다.
가습기를 사용할 때는 물만 바꾸지 말고 매일 가습기도 깨끗하게 청소해준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필수적이다. 끈끈한 가래가 목에 걸려 있으면 수분을 자주 공급해서 가래를 묽게 하고 소변도 자주 나오게 한다. 더구나 열이 있으면 2시간에 한 번 정도는 소변을 볼만큼 충분히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기침 완화에 도움이 되는 요법
[민간요법]
* 오이즙
-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정혈작용과 노폐물의 배설작용이 뛰어나므로 오이 피클을 만들어 두고 일상에서 자주 먹여 주면 좋고,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먹이면 천식 발작이 계속되는 상황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

[향기요법]
- 파인 10 티트리 5 레몬5 의 비율로 섞어서 아이의 배개나 잠옷깃 혹은 목에 두를 수 있는 수건에 1-2방을 뿌려주거나, 아로마 램프로 아이방에 향기가 나도록 한다.

[경혈마사지]
* 어제혈 마사지
아이 손바닥 엄지손가락아래에 살이 많은 부분(어복이라고도 한다.)은 어제(魚際)라는 혈자리로서 감기예방 및 기침완화효과가 있으므로, 수시로 가볍게 눌러주는 것이 좋다
.



열 감기

아이가 섭씨 37.5도 이상의 열이 있다면 약간은 의심해봐야 한다. 열이 나면 식욕이 떨어지고 힘들어 하며 머리가 아프고 기운이 없다. 낮잠을 축 늘어져 잔다고 내버려두지 말고 체온부터 재보아야 한다. 38도 이상이면 해열제를 써볼 수 있고, 39도 이상이면 옷을 벗기고 미지근한 물로 전신을 잘 닦아서 열성 경기를 막기 위한 노력을 하고 그래도 열이 안내리면 병원으로 간다. 열이 40.5도 이상이면 심각한 병에 걸렸다고 생각하고 반드시 병원에 간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열이 나면 무조건 떨어뜨리기보다는 원인이 무엇인지부터 파악해야한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열의 원인을 알아내는 것은 해열제를 함부로 써서 열을 떨어뜨리는 것보다 반드시 앞서야 한다. 한의학에서는 인체에 들어온 사기(감기 바이러스나 나쁜 균)와 싸워 이겨내는 과정에서 몸이 저항하면서 생기는 일종의 방어기전으로 보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열을 떨어뜨리면 몸의 저항력도 함께 떨어진다고 본다. 땀이 나면 열은 자연 사라진다. 따라서 37.5도 내외의 열은 해열제를 쓸 필요가 없다. 물론 열이 심하면 몸살이 나며 경기하는 아이도 있기 때문에 38도 이상의 고열이 나면 해열제를 권하기도 한다. 아이가 감기를 이겨내는 과정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38도 이상의 너무 심한 고열이 아니면 굳이 열을 당장 떨어뜨리려 할 필요가 없이, 스스로 이겨낼 수 있도록 해열제를 너무 남용하지 말자.

열이 일주일 내에 사라진다면 대개 감기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보면 되고, 이주간 지속된다면 세균성 감염에 의한 것이나 다른 합병증도 동반한 것으로 보며, 2주 이상 지속되면 반드시 병원에 가서 종양, 류마티스열, 결핵과 같은 만성 질환인지 여부를 정밀검사를 통해 확인해봐야 한다.

열을 떨어뜨리는데 도움이 되는 요법
[경혈 마사지]
*풍지혈 마사지
풍지혈은 아이가 목을 구부렸을 때 뒷머리에서 가장 튀어나온 부분에서 2cm 밑의점을 기준으로 양쪽으로 3cm떨어진 부분이며, 손으로 누르면 가장 움푹들어가는 부분에 해당된다. 이곳을 수시로 눌러주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이쑤시개로 이부분을 시작점으로 해서 목아래로 가볍게 자극해주면 가벼운 해열효과가 있다.






콧물 감기

대개 코감기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초기에는 맑은 코가 나오다 2-3일이 지나면 점점 탁하고 누르스름한 코로 변해 꽉 막히거나 풀면 왕창 쏟아져 나오다 5-6일이 지나면 다시 맑아지면서 코감기가 나아가는 일련의 과정을 거친다.
만약 점액성이 많은 콧물이 10-14일 이상 계속 되면서, 누런 코가 뒤로 넘어가고 누런 가래를 뱉으며 기침을 심하게 하면 부비동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X-ray 사진을 찍으면 확실히 알 수 있다. 부비동염이 자주 재발되고 만성화되면 축농증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한다.
재채기와 맑은 콧물이 끊임없이 흐르며 코가 막히는 증상이 있으면 부모들은 감기를 달고 산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알레르기성 비염의 경우도 이러한 코감기 비슷한 증상이 계속된다. 눈이 간지럽고 눈물도 많이 나오며, 눈 밑엔 푸르스름한 그림자가 져있고 손바닥으로 코끝을 위로 올리는 동작을 수시로 한다.

민간요법
*
박하차
- 박하는 감기로 인한 코막힘과 두통에 좋은 치료효과를 발휘한다. 25~3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 나누어 식후에 먹으면 코막힘해소에 도움이 된다.

향기요법
- 유칼립투스 10 페퍼민트 6의 비율로 섞어서 아이의 배개나 잠옷깃 혹은 목에 두를 수 있는 수건에 1-2방을 뿌려주거나, 아로마 램프로 아이방에 향기가 나도록 한다.

경혈마사지
* 영향혈 마사지
- 영향은 아이의 코의 양쪽 옆부분에 위치하며, 이부분을 엄지손가락으로 수시로 가볍게 문질러주면 코질환 개선에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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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감기 Q&A

건강/생활 2008. 5. 24. 07:09

Q. 목감기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아가가 눈이 아파서 글을 올린 어머니입니다. 오늘은 아가가 목이 많이 붓 고 아파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며칠 전에 열이 심하게 나서 눈의 염증으로 그러는줄 알고 해열제와 좌약으로 열을 내렸었는데 11일밤에는 몹시 괴로워하면서 보채고 먹은 것은 토하기까 지 하여 오늘 병원에 갔더니 목이 많이 붓고 염증이 생겼으며 헐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병간호를 해야하는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예방을 할 수 있는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저의 아가 는 편도선이 약해서 인지 목이 잘 붓곤 합니다. 지난번 조언은 감사하게 받았읍니다.

A 감기는 주로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코와 목구명 근처인 인두에 염증이 생기는 병입니다. 목감기 는 인두나 편도에 주로 염증이 생긴 경우로 목감기에 걸리면 열이 나면서 목이 아파 음식을 잘 삼키려고 하지 않습니다.
치료는 우선 열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고열이 나면 열성경련이 나기 쉬우므로 열을 빨리 내려주어야 합니다.
열이 38도 이상 오르고 호흡이 가빠지면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고 일단 옷을 가볍게 입히고 실 내 온도를 20-22도 정도로, 습도는 50-60% 정도로 유지시킵니다. 이 때 발열과 호흡수의 증가로 탈수가 올 수 있으므로 보리차나 이온음료 등을 먹여 탈수를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옷을 모두 벗깁니다. 열은 노출되는 부위만큼 물이 기화되는 부위만큼 잘 발산이 되므로 온 몸을 노출시켜야합니다.
  • 찬물은 피부의 말초혈관을 수축시겨 피의 순환을 막아 효과적인 발열에 지장을 주는 수가 많으므로 체온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닦아줍니다. 알코홀은 몸에 흡수되어 저혈당증으로 인한 경기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 열을 빼앗는 중요한 방법의 하나가 기화열이므로 물이 몸에 많이 묻어 있어야합니다 꼭짜서 닦으면 별효과가 없습니다.
  • 계속 열이 지속될때는 해열제를 사용합니다. 서스펜 좌약은 아가가 약을 못먹거나 토할때에 사용합니다.

또 인두통 때문에 잘 먹지 못하거나 토하기 쉬우므로 우선 음식을 유동식(미음) 또는 반유동 식(죽)으로하여 먹기 쉽게 해주고 너무 뜨겁지 않게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야채수프도 좋고, 열 이 심한 때는 찬 우유나 아이스크림을 먹여도 좋습니다.
가습기의 사용도 도움이 됩니다. 가습기는
1)물을 매일 갈고,
2)가습기 청소를 매일 하고
3)물은 가능하면 끓였다 식힌 물을 사용하고,
4)환기를 잘시켜야합니다.
이러한 목감기를 에방하려면 개인위생에 주의해야 합니다.

  1. 사람이 많고 먼지가 많은 곳으로 외출을 삼가합니다.
  2. 집에 돌아온 후에는 손발을 잘 씻고, 양치질을 잘 해줍니다.
  3. 피곤하지 않게 충분한 재우고 단백질과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4. 실내 공기가 너무 건조하지 않게 해주고 환기도 잘 해주어야 합니다.
  5. 일교차가 심할 때에는 밤이나 새벽에 긴팔이나 파자마를 입혀주고 추우면 난방도 해야 합 니다.
  6. 청소를 자주 해서 집안의 곰팡이와 먼지를 없애야 합니다.





Q. 가래가 끓면
감기가 걸린후 치료가 어느정도 되었다 싶으면 어김없이 가래가 끊어요 어떻해 하면 좋겠읍까 ?. 그리고 열은 없고,울거나 보채지도 않은데 장시간 여행을 해도되는지요 ? 두달전부터 계획을 세워두었는데 가지않으려니 몹시 서운하군요 그리고 동네 소아과 에서는 가습기를 틀지 말라고 하는데 !!! 제가 알기로는 가래가 있으면 습도를 80%까지 올려도 좋다고 하신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부탁드립니다

A. 가래가 끓는 것은 감기 등에 의하여 기관지의 분비물이 증가되어 나타납니다. 가래는 보통 저절로 배출되는데 기침 등으로 밖으로 나오거나 삼키게 됩니다. 특히는 아기들은 가래 배출능력 이 떨어지고 삼키는 능력도 떨어져 비교적 가래를 끓는 일이 많습니다. 특히 기관지가 에민한 아 기의 경우는 기관지가 붓거나 수축하여 가래가 더 많이 끓습니다. 아기가 가래가 끓으면 다음과 같이 해보십시요.

  1. 가습기를 사용해서 기도 점막을 부드럽게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가습기를 계 속 틀고 있으면 몸이 젖어 감기가 더 걸릴 수 있고 과도한 가습기의 사용은 오히려 가래배출 능 력을 떨어뜨립니다.
  2. 손바닥을 모아 등을 두두려서 가래를 뱉거나 삼키도록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 몸을 엎드리거나 옆으로 하는등 자세를 자주 바꾸어 주면 가래가 더 잘 가래가 빠집니다.
  4. 충분히 물을 먹여 가래를 묽게 해줍니다.

아기가 울거나 보채거나 열이 없다면 가래가 끓는다고 일상생활을 제한할 필요는 없습니다. 감기가 회복되어도 일시적으로 가래는 끓수 있으며 기관지가 예민한 경우에는 평소에도 가래가 끓는 일이 많습니다. 따라서 여행을 하는 것이 무리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습기는 가래를 묽게하는데 도움을 주므로 사용하는 것이 좋으나 간헐적으로 사용하여야 하고 습도를 유 지하는 정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알레르기 비염과 축농증
6살 여아인데요, 축농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또 다른 병원에 서는 약물만으로도 치료가 가하다고 하는 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참고로 어머니가 알레르기 비염인데 이런것도 유전이 되나요? 그리고 아이가 자다가 코피를 자주 흘리는데 이것도 축농증과 관꼐가 있을까요? 그리고 눈밑에 푸르스름하게 최진실처럼 그늘이 있는데 사람들이 침을 맞아야 한다군요. 허약해서일까요? 검사를 해야 한다면 어떤것을 해야할지.. 아이는 밥도 잘먹고 키나 몸 무게는 정상입니다. 너무 한꺼번에 많은 것을 정신없이 어쭈저봐서 헷갈리시지는 않으실까 염려 하며...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A. 축농증 치료의 기본은 부비동의 염증을 줄리고 고여있는 농을 배출시키는 것입니다. 이것 을 위하여 항생제를 쓰게 되며 콧속에 염증을 가라앉히고 콧물을 줄여주는 약을 사용하게 됩니 다. 항생제 투여기간은 대개 급성의 경우는 2주, 만성일 때에는 4주 이상 치료를 하여야 하며 항 생제 외에도 항염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하게 되고 자주 재발하는 특징이 있으므로 장기간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코에 물혹이 생기거나, 뼈를 침입할 정도로 염증이 심할 때, 내 새를 맡는 기능이 떨어질 정도로 증세가 심할 때에는 수술의 적응이 됩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맑은 콧물이 많이 나오고 재채기를 잘하며 코가 막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 니다. 코도 가려워서 코를 부비거나 손으로 코를 아래서 위로 쓸어 올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알레 르기 비염이 있는 경우는 만성적인 축농증으로 이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레르기가 유전되는 지 여부는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부모 모두가 알레르기 가 있는 경우는 태어나 는 아이들의 50-70%가, 한족 부모만이 알레르기가 있다면 아이들의 35-50%에서 알레르기 질환 을 앓게 됩니다. 부모중에 알레르기가 없다고 하더라도 아이들의 15% 정도는 알레르기 질환을 알 수 있습니다.
축농증이 있는 아이들은 코를 자주 만지고 혈관주위에 염증이 있기 때문에 코피를 흘리는 일 이 많습니다. 염증이 심해지면 피고름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들 중에는 코피가 자주 나 와 검사를 화는 중에 축농증이 발견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눈밑이 푸른 것은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아이들에게서 자주 나타나는데 알레르기로 인하여 눈 밑의 말초혈관이 수축되고 피의 흐름이 정체되어 울혈이 생기면서 시퍼래지는 것입니다. 알레르 기 비염이 좋아지면 개선이 됩니다만 침으로 치료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부비동 사진을 찍어서 축농증의 정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알레르기에 대한 검사를 하여 서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물질이 무엇인지 확인하여 예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Q. 감기후 임파선
19개월된 아이가 열이 나서 온몸을 수건으로 닦아주다가 우연히 사타구니(가랑이 양 쪽)에 뽀 드 락지 같은 것이 잡혔습니다. 양 옆으로 2~3개 정도씩 2m 가량 되는 알이 있는데, 만지니까 아이 가 아프다고 합니다. 열로 인해 생긴 것인지 아니면 어떤 종류이며, 그냥 두어도 괜찮을지 알고 알고 싶습니다. 평소에는 잘 놀고 건강한 편입니다.

A. 사타구니에서 만져지는 동그란 멍울은 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제일 흔한 것은 임파 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임파선은 목쪽에만 있는 것으로 아시는 분이 많지만 목뿐만 아니라 뒷 머리, 배, 사타구니, 겨드랑이에도 있습니다. 감기에 걸리거나 몸에 염증이 있을 때 커져서 1 cm 이상 만져지기도 합니다. 단단하기는 하지만 돌처럼 딱따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으며 부드러운 원 형을 하고 있습니다. 드물기는 하지만 물혹이나 지방종이 만져지는 경우도 있는데 임파선보다는 상당히 부드러우며 크기의 변화가 별로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임파선은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입하였을 때 면역작용을 하는 것으로 감염이 되면 커집니다. 감기나 편도선염, 중이염, 요로감염, 장염 때도 임파선이 커질 수 있으며 목에 생긴 임파선염은 결핵에 의해서도 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드물지만 혈액종양에서도 커질 수 있는데 임파중 이나 기타 암이 전이되면서 임파선이 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임파선이 돌처럼 딲딱한 경우가 많고 염주알처럼 줄줄이 있응 경우가 많습니다. 임파선일 경우에는 세균에 의한 것이 대 부분이기 때문에 항생제 치료를 하게 되면 결핵의 가족력이 있거나 결핵이 의심이 되면 결핵반응 검사나 가슴 X-선을 통하여 결핵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세균성 임파선염이라고 하면 항생제를 쓰면 대체로 작아집니다. 원래 크기로 작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크기가 줄기는 하지만 원래 크기로 작아지지는 않습니다. 어떻든 항생제를 사용하 여 작아지면 결핵이나 혈액암은 아니므로 그대로 놔두면 되지만 크기가 줄지 않고 크기가 더 커 지거나 여러개 만져지거나 돌처럼 딱딱한 경우에는 다른 원인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Q. 체온이 높으면
안녕하세요? 1달된 여자 신생아인데 병원에서 퇴원해서 우유먹일때 자꾸보채서 보니 코가 자 주 막히더군요. 감기인가해서 체온을 재보니 항상(겨드랑이)37도에서 37.5도를 왔다 갔다해요 거 의 37.3예요 병원 10정도 다녔는데 항상그래요 .주사도 매일 놓는데 괜찮은 지요? 우유는 잘먹고 변도 괜찮아요. 병원에서도 특별한 말씀도 없이 잘모르겠다는 표정이고요?. 1달이 되서 예방접 종을 해야하는데 걱정이군요. 항문의 온도를 재보라고 하셨는데 일반 수은 온도계로 얼마나 넣 어야하는지요 그리고 이정도의 온도는 괜찮은지요?


A. 체온은 편리상 겨드랑이나 입에서 측정하기도 합니다만 항문으로 재는 체온이 가장 정확합 니다. 항문으로 체온을 측정할 때는 아기들에서는 5 cm 정도 삼입하면 됩니다. 항문에서 측정한 체온은 입안에서 측정한 체온보다 0.5도 정도 높다고 하며 겨드랑이에서 측정한 체온보다 0.5-1.0 도 높다고 합니다. 체온도 리듬이 있어서 하루중에 체온이 가장 높은 때는 오후 5-7시이며 가장 낮은 때는 오전 2-6시입니다.정상체온은 항문으로 측정하였을 때 36도에서 37.4도입니다. 재는 시 간은 겨드랑이는 10-15분쯤 두어야 하고 항문이나 입안에서는 3-5분 정도 두어야 합니다. 항상 37도 이상으로 있다면 미열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입힌 옷이나 집안온도에 차이가 날 수 있 으므로 37.5도는 되어야 열이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질문하신 분의 경우에는 환경적인 것을 점 검하시고 그런 요인없이 항문체온측정사 37.5도면 열이 있는 것이니 소아과에서 열의 원인을 찾 도록 하십시오.






Q. 목이 쉬었어요.
8개월된 여아입니다. 며칠전 밤중에 점점 크게 울길래 급하개 큰젖꼭지병으로 물을 먹였는데 그 것이 사리가 걸렸는지 엄청나게 울었습니다. 무서울정도로요 어머님하고 들쳐업고 병원으로 뛰려 는데 밖공기를 쎄고 나니 금방 잠이 들더군요. 트름도 하고 그후로 목이 쉬었습니다. 너무 울어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염증인지요 1주일이 넘었는데도 쉰목소리입니다. 열은 없고요 전보다는 좀 보 체고요 병원에 가야하는지 어머님 말씀데로 그냥 기다리면 되는지요 크게 운날 감기가 거의 나아 가는 시점이었습니다. 답변기다립니다.

A. 아기들이 목이 쉬는 일은 비교적 흔합니다. 특히 4개월에서 8개월의 아기는 말을 배우느라 고 소리도 크게 질러대고 울기도 많이 울기 때문에 성대가 약한 아기들이 목이 쉬어 1-2주일 가 는 흔한빈다. 그러나 목이 쉬는 것은 성대를 많이 사용할 때뿐만 아니라 감기가 있을 때도 올 수 있습니다. 성대가 있는 부위를 후두라고 하는데 감기균이 이 후두에 침입을 하면 목소리가 쉬고 기침도 개짖는 것처럼 컹컹거리는 기침을 하게 됩니다. 조금 큰 아이들은 천식이 있을 경우 목이 쉬는 일이 가끔 있는데 그것은 흔한 일은 아닙니다.
질문하신 분의 아기는 감기기운도 있다고 하니 목이 쉰 것이 울음 때문인지 후두염 때문인지 파악하기 힘듭니다. 다만 기침이 계속되고 감기 증세가 있다면 후두염 때문이므로 가습기를 가까 이 틀어주고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한 2주 정도 기다리면 목소리가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울어서 목이 쉬었다면 그보다는 빨리 목소리가 돌아오니 걱정하실 필요가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른 에서는 성대에 혹이 있어도 목이 쉬는데 아기에게는 그런일은 거의 없습니다.






Q. 아기감기와 수유... 그리고 가래
8개월된 남아입니다.. 몸무게는 10.5킬로그램이고요.. 감기를 열흘째 앓고 있는데 하루에 겨우 우유 300정도먹고.. 그것도 억지로 먹입니다 그대신 이유식은 정상적으로 먹는편입니다.. 특별히 보채거나 열은 없습니다 먹는것이 별로없으니.. 대변.. 소변도 제대로 못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약을 먹고있는데.. 기침과 가래가 영 낯질않는군요 어떻게 해야할지 빠른 조언 부탁드립니다

A. 아기가 감기를 앓으면서 식욕이 떨어지는 일이 흔합니다. 가래가 많아서 삼키는데 어려움 이 있으며 코가 막혀서 숨을 쉬기 어려울 때도 잘 먹지 않습니다. 그러나 감기치료를 하는 도중 이나 약을 먹을 때 식욕이 없는 경우에는 약과 관련해 식욕이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우선 약의 냄새나 맛이 아기의 식욕을 떨어뜨리며 약물의 양이 많아도 식욕을 떨어뜨립니다. 감기약 중에는 부작용으로 식욕을 떨어뜨리는 것도 있습니다. 콧물이나 가래를 삭히는 약들의 일부는 원래작용이외에 약간의 식욕을 떨어뜨립니다. 또 위에 자극을 주는 약도 있기는 합니다. 항생제 중에는 위에 자극을 심하게 주는 것도 있고 소염제나 해열제도 일부 위에 자극을 주어 구 토를 유발하거나 식욕을 떨어뜨립니다.
따라서 감기가 들었을 때는 너무 먹을 것을 강요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구토를 유 발할 수 있고 식욕을 떨어뜨립니다. 따라서 이 때에는 아기가 먹고싶어하는 것을 중심으로 먹이 시는 것이 좋습니다. 쥬스나 요크르트도 많이 먹지만 않으면 오히려 식욕을 돋을 수 있습니다. 8 개월에는 우유를 중심으로 영양을 취하는 것이 원칙이기는 하지만 우유를 먹지 않을 때는 이유식 으로 보충을 하여도 전혀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더구나 아기의 경우는 몸무게도 좋으니 일시적 인 식욕부진으로 큰 영향을 받을 것 같지 않습니다. 단 수분섭취는 충분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침가래가 나아야 식욕도 돌아오고 먹는양도 많아지므로 증세가 있으면 약은 당분간 복용하 는 것이 좋겠습니다.

  1. 공기가 건조하면 기관지 점막액과 섬모 운동이 좋지 않으므로 가습기를 사용해서 기도 점 막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2. 손바닥으로 등을 두드려서 가래가 잘 나오게 합니다.
  3. 수분부족이 있으면 가래가 진해져서 잘 안 나오므로 충분히 물을 먹입니다.
  4. 코가 막혀할 때는 아이에게 수분을 더 많이 섭취하게 하고 가습기를 사용해서 들이 마시는 공기의 습도를 높여주는 것이 콧물을 묽게 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5. 너무 막혀할 때는 식염수를 서너방울 콧구멍에 넣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Q. 두돌된 아이 열나는 이유
23개월 되어가는 남자아입니다. 특별한 이유없이 저녁무렵 열이 났다가 아침에 해열제를 먹으 면 씻은 듯이 나은 적이 두차례 있었습니다. 심각한 정도는 아니었지만 어떤 경우에 열이 나는지 일반적인 원인을 알고 싶어서 문의합니다. 대부분 감기가 아닐까 생각되는데, 두번의 경우 모두 아이가 피곤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뛰어 놀았었습니다. 아이도 몸살을 앓는지요? 또 심하게 놀아 몸살기운이 있어 열이 났다면 아이는 그만큼 허약한 것일까요? 평소 이아이는 먹기도 잘 먹고 건 강한 편입니다. 또 한가지 궁금한 것은 약국에서 판매하는 해열제에 대한 것인데요, 휴일이나 야 간등 병원에 가지 못할 경우 쓰게 되는 해열제의 사용방법이나 주의점에 대해 알려주시면 감사하 겠습니다. 조제약과 마찬가지로 시간간격을 정해 수차례 먹어야 효과가 있는지요? 또 개봉후 장기보관은 언제까지 가능한지요?


A.

  1. 2세된 아이가 열이 나는 경우는 감염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감기, 중이염, 축농 증, 요로감염, 바이러스성 발진, 장염, 뇌막염, 패혈증 등이 있습니다. 방안이 더워도 열이 날 수 있는데 신생아에서는 흔하나 2세 아기는 환경의 온도 때문에 열이 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몸 에 수분이 모자랄 때도 열이 나는데 이것도 주로 신생아에 해당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예방접 종이나 일부 약물에 의하여서도 열이 날 수 있습니다. 항생제나 항경련제, 콧물약 등이 열이 날 수 있습니다. 약에 의한 경우는 약을 중단하며 1-2일 사이에 열이 떨어집니다.
  2. 2세된 아이도 몸살을 알을 수 있습니다. 몸살이란 바이러스에 의한 감기의 일종으로 근육통 이나 발열이 주증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몸살이 났다고 허약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아기가 피 곤하다거나 너무 많이 놀아서 열이 나는 것이 아니라 몸이 피곤하거나 땀을 흘리며 심하게 놀았 다면 면역능력이 떨어지게 되어 감기에 걸리기 때문에 열이 나는 것입니다.
  3. 해열제는 알약이나 시럽제 좌약 등이 있는데 2세 아기에게는 시럽제가 좋습니다. 우선 먹기 에 좋으니까요. 일반적으로 부르펜이란 시럽제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1회 사용량은 체중에다 0.3cc를 곱하여 사용하면 되고 3시간 간격으로 열이 떨어질 때까지 사용하시면 됩니다. 시럽제라 고 하더라도 냉장고에 보관하면 개봉한 후 1개월 정도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먹지를 못할 때에 는 좌약을 사용하는데 2세 아기에게 사용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좌약을 항문에 넣고 약 이 흡수될 때까지 항문을 오무리도록 해야 하는데 아이들이 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도로 빠 져나오는 수가 많습니다.

열이 38도 이상 오르고 호흡이 가빠지면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고 일단 옷을 가볍게 입히고 실 내 온도를 20-22도 정도로, 습도는 50-60% 정도로 유지시킵니다. 이 때 발열과 호흡수의 증가로 탈수가 올 수 있으므로 보리차나 이온음료 등을 먹여 탈수를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옷을 모두 벗깁니다. 열은 노출되는 부위만큼 물이 기화되는 부위만큼 잘 발산이 되므로 온 몸을 노출시켜야합니다.
  • 찬물은 피부의 말초혈관을 수축시겨 피의 순환을 막아 효과적인 발열에 지장을 주는 수가 많으므로 체온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닦아줍니다. 알코홀은 몸에 흡수되어 저혈당증으로 인한 경기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 열을 빼앗는 중요한 방법의 하나가 기화열이므로 물이 몸에 많이 묻어 있어야합니다 꼭짜서 닦으면 별효과가 없습니다.



 

Q. 감기 때마다 눈물이 고이면
20개월된 아기입니다. 100일 전후해서 감기가 들어서 하얀꼽이 약간 끼었을때는 안과에서주는 안 약을 넣었습니다. 돌 지나서부터인가 감기증상이 있으면 오른쪽 눈에만 눈물이 고이고 흰색눈꼽 이 아주 약간 끼입니다. 안과에서 주는 안약으로 그당시 치료는 되나 감기가 있으면 다시 나타납 니다. 이런 증상도 눈물관을 뚫어서 치료를 해주어야 하나요? 눈물관 뚫는 치료방법이 아기에게 너무 고통스러운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A. 감기중에는 결막염을 같이 동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감기가 있을 때마다 눈물이 고인다면 그것은 단순히 결막염을 동반하는 감기라고만 하기는 어렵습니다. 우선 알레르기 체질 로 인하여 감기같은 것이 있으면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같이 동반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점입니 다. 환절기 대마다 감기에 자주 걸리고 그때마다 눈물이 고인다면 알레르기에 의한 결막염도 생 각할 수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누공이 막혀있는 경우입니다. 누공이 부분적으로 막혀서 감기나 비염 등이 있을 때 논꼽이 끼고 눈물이 고이는 것입니다. 그 어떤 경우이던 전문의의 진찰을 받 으셔서 그에 맞는 치료를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누공이 막힌 경우 눈물관을 뚫는 치료를 하기도 하는데 진정제를 투여하고 치료를 하므로 고통스럽지는 않습니다.




Q. 4개월된 아가의기침
4개월된 아기인데 기침을 하여 소아과에 갔더니 감기는 아니라고 하는데, 기침은 계속합니다. 어 떤 증상일까요? 또 최근에 우유를 잘안먹는데, 이것과도 연관이 있는지? 집에서 할수 있는 치료 방법등릉 알려주세요.

A. 아기가 기침을 하면 대개는 감기와 같은 호흡기 감염을 생각하게 되며 또 그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그러나 기침을 한다고 모두 감기는 아니며 감기일 때는 발열이나 콧물 등을 동반하 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기들이 감기가 없으면서도 이유없이 기침을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것은 호흡기의 자극현상 때문입니다. 갖자기 온도가 차져 찬공기가 기관지를 자극하거나 담배연 기와 같은 자극, 혹은 드물기는 하지만 게우거나하여 우유가 일부 기도로 들어갈 때도 기침을 할 수 있습니다. 기침이 1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감기가 아닐 가능성이 많으며 감기의 합병증이나 기 관지 천식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어떻든 가볍게 한두번 정도 기침을 한 경우라면 기관지가 찬공기나 연기 혹은 먼지 등에 의하여 자극되어 수축한 것으로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아기가 기침을 하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보십시오.

  • 공기가 건조하면 기관지 점막액과 섬모 운동이 좋지 않으므로 가습기를 사용해서 기도 점막 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 혹시 가래가 있어서 기침을 한다면 손바닥으로 등을 두드려서 가래가 잘 나오게 합니다.
  • 수분부족이 있으면 가래가 진해져서 잘 안 나오므로 충분히 물을 먹입니다.
  • 급격한 온도차나, 찬공기, 담배연기, 먼지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우유를 먹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식욕이 없다면 감기에 의한 기침일 수도 있습니다. 경과를 보 시다가 기침이 심해지고 열이나거나 콧물이 동반된다면 소아과에서 감기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Q. 젖을 먹을때와 잠들기전에아기의 숨소리가
우리아기는 생후 2개월 된 아기입니다 젖을 빨때와 잠들기 전에 숨소리가 코를 고는 소리와 목에 가래가 끄는 것처럼 드르렁 거립니다 소아가를 여러군데 갔는데 말이다 틀리게 말을 하더군 요 한군데서는 방안공기가 건조하다고 하고 , 다른데서는괸찮다고 , 또다른데서 선천적으로 후두 가 약해서 그러니 지금은 약도 없고 하니 조금더 있다가도 계속 그러면 이비인후과를 가보라고하 더군요 그러면서 아기의 코속을 보며주는데 울면 두툼하게 무엇인가 살점갔은것이 나타나는 것을 보여주더군요 크면서 없어지는 경우도있다고 합니다만 어떻게하여햐하는지요 조금더 클때까지 기다려야하나요 하는데 어떻게하여야 하는지요

A. 2개월 된 아기가 젖을 먹을 때 코에서 소리가 나고 목에서 가래가 끓는 소리가 나는 것은 흔히 있는 일입니다. 아기는 비공이 착고 기관지가 미성숙하여서 조그만 몸의 변화에도 소리가 날 수 있으며 후두가 미성숙한 아기들은 1년이 지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그렁그렁 소리가 나는 경 우도 있습니다.
아기가 코가 자주 막히고 코에서 그렁그렁하는 소리가 많은것은 비공이 작기 때문에 막히기가 쉽고 코점막이 약하고 예민하기 때문에 쉽게 부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아기의경우는 젖을 먹 을 경우 코로 호흡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코가 막힐 경우에는 호흡곤란이 쉽게 오고 상당히 보채 게 됩니다. 따라서 어머니들은 아기가 코가 막히면 먹는 것도 어렵고 보채기 때문에 코에서 그렁 그렁 소리가 나거나 코가 막히는 것을 가장 걱정합니다.
코가 막히는 것은 감기에 걸려서 그럴 수도 있고 알레르기비염과 같은 질환이 있어도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기가 코가 막히는 대부분의 이유는 코점막의 자극으로 인해 코에 분비물이 많아지거나 코점막이 붓기 때문입니다. 어른 같으면 비공이 크기 때문에 불편이 없지만 아기의 경우는 비공이 작아 점막의 조그만 변화에도 그렁그렁한 소리가 나거나 코가 막히는 것입니다. 어머니에 따라서는 옛날분의 얘기를 따라 코에 젖을 넣어주기도 하는데 이것도 코점막에 자극 을 주어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소아과 의사들은 생리식염수를 코에 떨어뜨리고 코밖으로 흘리게 해주라고 하는데 그것은 코막힘을 개선시키는것으로 효과는 약하기는 하지만 코점막을 상하지 않 게 하므로 여러번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단순히 콧소리만 그렁그렁 나고 숨쉬는 데 지장이 없다면꼭 그소리를 없애려고 약을 먹고 점비액을 넣고 코를 뚫어주고하는 것을 가능하 면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에서 나는 가래끓는 소리는 아기의 가래 배출능력이 적고 후두가 약해 공기의 압력에 쉽게 소리가 나기 때문입니다. 또 감기 걸려 있으면 기관지의 염증에 의해서 기관지가 수축하거나, 기 관지의 점막이 부어 있거나, 기관지의 분비물이 증가되어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감기와 관계없이 평소에도 그렁그렁 소리가 난다면 그것은 아기의 후두가 얇아 분비물이 없음에도 불구 하고 숨쉴때마다 후두가 접히는 소리가 나는 것으로 출생시부터 소리가 나며 1세가 되면 자연히 없어집니다.

  • 공기가 건조하면 기관지 점막의 섬모 운동이 좋지 않으므로 가습기를 사용해서 기도 점막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 급격한 온도차나, 찬공기, 담배연기, 먼지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 젖을 물릴 때 유두를 너무 깊이 넣지 마시고 아기가 숨차하면 쉬었다가 먹이십시오.
  • 모유가 너무 많이 나오면 일부 짠다음 먹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코가 막혀서 소리가 나고 젖을 못빨면 생리 식염수를 서너방울 코에다 넣어주십시오. 코가 묽어집니다.






Q. 감기약 먹은후 손발이 차가와지는 현상
23개월된 남자아기입니다...기침이 심하고 콧물이 나서 이비인후과에 가서 약을 지어왔는데..약 을 먹더니 조금지나서(30분쯤) 얼굴이 창백해지고 손발이 차갑고..아이가 약간 얼이빠져 보이는 것 같더니(참고로, 우리 아가는 평소에 땀도 많고 열도 약간 있는 편이거든요..) 한 3시간쯤 지나 자 괜찮아지더군요..이비인후과 약은 독하다던데.. 약이 너무 독해서 그럴까요? 두달전쯤 저희 동 네 소아과의 오진으로 아이가 경기를 한 이후로 요즘 저는 아이가 감기에 걸리면 할머니에게 이 비인후과로 데려가라고 하고있거든요.. 제가 사는 동네엔 갈만한 소아과가 없고, 저는 직장에 다 녀서 할머니에게 먼 소아과에 가라고 말할 처지도 안되고..이비인후과 약도 먹여보니.. 좀 겁이나 고.. 정말걱정입니다...참,, 저번 뉴스에보니 항생제에 대한 이야기가 있던데.. 저희 아가가 저번 에 경기할 때 응급실에서, 그리고 이비인후과 다닐때 제가 알기로는 항생제 주사를 여러번 맞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후에, 전엔 거의 앓은 적이 없던 콧물기침을 하던데.. 혹시 축농증과 관계가 있는게 아닐지..궁급합니다... 그럼 이만..

A. 감기약을 먹은후 아기들이 손발이 차가워지고 얼굴이 창백해지는 일이 가끔 있습니다. 특 히 해열제를 먹고 난후에 그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데 자율신경계 기능의 변화에 의하여 일시 적으로 땀을 흘리고 손발이 차가워지고 얼굴이 창백해지는 것입니다. 아이에 따라서는 항히스타 민제를 먹은 후에도 그런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한 현상은 약이 독하거나 항생제를 많 이 쓰거나 해선 생기는 것은 아니며 체질적으로 그런 일이 자주 아이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금세 돌아오고 그로 인한 합병증은 생기지 않으므로 지켜보시고 해열제를 과용으로 쓰지 않도록 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비교적 항생제 남용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우선 약국에서 쉽게 항생제를 사 실 수가 있으며 의사들도 서양의 의사들보다는 비교적 항생제를 많이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항 생제를 남용하게 되면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일찍 생기고 자꾸 고단위 항생제를 써야 한다는 문 제점이 있습니다.
23개월 아기에게는 축농증은 그렇게 흔하지 않습니다. 자주 콧물이 난다고 축농증이라 할 수 는 없으며 축농증을 확인하려면 코사진을 찍어보아야 합니다. 아마 단순한 감기이거나 알레르기 성 비염일 가능성은 있습니다.




Q. 열이 밤에만 나는데
수고하십니다. 12개월된 여자아기인데 현재 감기가 걸려 약을 먹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낮에는 열이 없는데 밤에만 이마와 배쪽에 열이 있습니다. 겨드랑이에 열을 재어보니 39.5도까지 올라갈 때도 있습니다. 열이 있을땐 손과 발은 싸늘하게 차갑습니다. 좋은 말씀부탁드립니다.

A. 아기가 열이 있을 때 이마나 몸은 뜨거운데 팔다리가 차가운 것은 고열이 나면 말초에 있 는 혈관들이 수축을 하여 혈액순환이 잘 안되서 나오는 것입니다. 아기가 열이 심할 때 찬물 대 신 약간 미지근한 물이 좋다는 이유도 사실은 찬 물로 닦아줄 경우 혈관수축을 되어 효과적인 열 발산이 안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열은 하나의 증상에 불과하므로 열이 있으면 해열제의 사용도 중요하지만 열을 일으키는 원인 이 무엇인지 밝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감기가 있을 때 열이 오래간다면 중이염이나 폐 렴같은 합병증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점검도 해야합니다.
체온이 37.5도이상이면 열이 있다고 생각하고 38도 이상 열이 나면 해열제를 먹입니다. 귀저기 와 팬티까지 옷을 다벗기고 찬물이 아니고 미지근한 물을 수건에 흥건히 묻혀서 머리 가슴 배 겨 드랑이 사타구니까지 온몸을 약간 문지르는 느낌으로 계속 닦아주어야 합니다.
집에서 밤에 갑자기 열이나면 부루펜 시럽을 흔히 쓸 수 있습니다. 부루펜시럽 0.3 CC x 몸 무게 ( kg ) 을 3시간마다 예를 들면 10kg 일 경우는 0.3x 10= 3cc를 3시간 마다 열이 떨어질 때 까지 사용합니다.






Q. 만3세된 남자아이인데, 병원에 가면 늘 코가 안좋다는 말을 합니다. 그래서 작년 여름경 종 합병원 이비인후과에도 두달가량 다닌 적이 있습니다. 알레르기 검사까지 했었는데, 알레르기는 아니라고 하더군요. 작년 가을내외로 좀 괜찮은듯 하더니 작년 겨울부터 거의 매일 감기약을 먹 고 있습니다. 동네 병원에 가든, 종합병원 소아과에 가든 코가 안좋은 감기라고 하며 약을 지어주 시곤 합니다. 일단 저는 코가 않좋다는 게 정확하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작년 이비인후과 에 다닐때, 그리고 이번에 종합병원 소아과에 갔을 때 '오그멘틴'이라는 약을 아주 많이 지어주더 군요. 가루약과 함께요. 요즘 그약을 먹고있는 중인데(4일 먹었음) 잘때마다 코가 무척 막혀해요. 그래서 아이가 잠을 잘 못잘 정도예요. 결론적으로 먹이라는 약은 다 먹일 작정인데, 잘때 코막힘 을 방지할 수 있는 엄마로서의 일이 따로 없을까요?

A. 3세의 아이가 코가 막히는 것은 감기에 걸려서 그럴 수도 있고 알레르기비염과 같은 질환 이 있어도 그럴 수 있으면 흔한 일은 아니지만 축농증이 있어도 그럴 수가 있습니다. 코가 막히 는 이유는 감기나 찬공기, 심한 기온차, 먼지나 꽃가루 등에 의하여 코점막을 자극하기 때문에 이 로 인하여 코에분비물이 많아지거나 코점막에 염증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세균에 의한 이 차감염이 생기면 축농증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렇게 되면 코막힘은 더욱 심해지고 코피가 자주나 고 콧물도 지독한 냄새가 나고 짙어집니다.
콧물이 많거나 코가 막히면 코를 풀어줍니다. 협조가 되는 아이들은 한쪽 코를 막고 양쪽을 번갈아 푸는 것이 좋습니다. 코가 막혀할 때는 아이에게 수분을 더 많이 섭취하게 하고 가습기를 사용해서 들이 마시는 공기의 습도를 높여주는 것이 콧물을 묽게 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너무 막혀할 때는 식염수를 서너방울 콧구멍에 넣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때로는 점비약을 코에 넣으면 효과가 있는데 자주 자숑하거나 오래 사용하는 경우에는 그 약물로 인한 화학성 비염이 와서 점 망에 심한 손상을 줄 수도 있으므로 남용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또 콧물흡입기로 콧물을 빼주 기도 하는데 홉힙기에 부딪쳐 점막이 상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사용하여야 하며 자주 사용하면 점막이 상할 위험도 있으므로 가끔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축농증이 생겼거나 알레르기 성 비염이 있다면 치료방법은 달라집니다.
축농증 치료의 기본은 부비동의 염증을 줄리고 고여있는 농을 배출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하여 항생제를 쓰게 되며 콧속에 염증을 가라앉히고 콧물을 줄여주는 약을 사용하게 됩니다. 항생제 투여기간은 대개 급성의 경우는 2주, 만성일 때에는 4주 이상 치료를 하여야 하며 항생제 외에도 항염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하게 되고 자주 재발하는 특징이 있으므로 장기간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코에 물혹이 생기거나, 뼈를 침입할 정도로 염증이 심할 때, 냄새를 맡는 기능이 떨어질 정도로 증세가 심할 때에는 수술의 적응이 됩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맑은 콧물이 많이 나오고 재채기를 잘하며 코가 막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 니다. 코도 가려워서 코를 부비거나 손으로 코를 아래서 위로 쓸어 올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알레 르기 비염이 있는 경우는 만성적인 축농증으로 이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레르기가 유전되는 지 여부는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부모 모두가 알레르기 가 있는 경우는 태어나 는 아이들의 50-70%가, 한족 부모만이 알레르기가 있다면 아이들의 35-50%에서 알레르기 질환 을 앓게 됩니다. 부모중에 알레르기가 없다고 하더라도 아이들의 15% 정도는 알레르기 질환을 알 수 있습니다.
코가 나쁘다고 오그멘틴같은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은 이차감염을 우려해서이거나 축농증이 의 심될 경우입니다. 오그멘틴이라는 항생제는 비교적 축농증이나 기관지염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 져 있기 때문에 특히 종합병원에서 자주 쓰는 약입니다.

Posted by 길쭉길쭉 달리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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