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생활

아기 멀미약 먹이기

우리 몸에는 균형을 잡아주는 기관이 귀안에 있는데 이곳에는 물이 들어 있어 물의 균형에 의해서 균형을 잡습니다. 멀미라는 것은 지속적인 움직임에 의해서 이곳의 물의 움직임이 장애를 받아서 어지럽고 식은땀이 나기도 하고 하품이 나기도 하고 심하면 속이 미식거리고 토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전에 멀리를 한 아이들은 또 멀미 할까봐 걱정을 하기 때문에 더 쉽게 멀미를 합니다.



예방약: 드라마민 이라는 약이 있습니다. 이 약은 2세 이상의 아이들에게는 안전하게 먹일 수 있고 2세 이하의 아이들에게는 의사의 처방을 받아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드라마민은 출발 30분에서 한시간 전에 미리 복용하여야 제대로 효과를 보는데 장시간 차를 탈 때는 4-6시간 간격으로 약을 한번 더 먹어야 합니다.

이 약을 먹은 아이들은 졸릴 수 있기 때문에 아이 복용 후 약효가 지속되는 동안은 아이 혼자서 위험한 곳에 다니게 하거나 자전거나 롤러 블레이드를 타서나 수영을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보통의 아이들이게는 안전한 이 약도 감기에 걸린 것과 같이 아픈 아이들에게는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의사의 진료를 받는 병이 있는 아이들은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받아서 사용해야 합니다.

귀에 붙이는 약도 있는데 이런 약들 중에는 7세 미만의 어린아이들에게는 사용할 수는 없는 약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설명서를 잘 읽어 보셔야 하고 적어도 출발 4시간 이전에는 귀밑에 붙여야 효과가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미리 미리 준비해서 사용하여야 합니다.
이 약은 눈에 들러가면 곤란하기 때문에 귀에 붙이는 것을 붙인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없으면 출발하기 한참 전에 미리 붙여야 효과를 보기 때문에 미리 미리 약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예방법:
멀미를 예방하는 방법은 차를 탈 때 자주 쉬는 것이 제일 좋으며 창문을 조금 열어 놓고 운전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운전 중에는 가능하면 앞을 바라보는 것이 좋으며 옆을 자주 보면 더 멀미를 하기 쉽습니다. 가까운 곳보다는 아주 먼 지평선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이 멀미 예방에 더 좋습니다.
차를 타는 동안 책을 보거나 그림을 보거나 눈으로 그림을 보는 게임 같은 것을 하면 멀리를 더 많이 할 수 있으니 주의하십시오.
만일 차를 버스를 타는 경우 가능하면 앞좌석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배를 탈 때는 뒷쪽 아래를 이용하는 것이 움직임이 적어 멀미를 좀 덜하기 때문에 좋다고 합니다. 출발하기 전에 잔뜩 먹으면 멀미를 더 쉽게 하기 때문에 가벼운 식사정도로 그치는 것이 좋습니다. 심지어 차안에서 다른 사람들이 먹는 음식 냄새만으로도 토하기도 합니다.


치료:
멀미를 하는 아이들은 차에서 가능하며 빨리 내리는 것이 제일 좋은 치료입니다.
옷을 느슨하게 풀어놓고 신선한 공기를 하시게 하고 물이나 가벼운 크래커 같은 것을 조금 주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콜라 같은 탄산 음료를 멀미하는 아이에게 먹이면 곤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