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투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밥 투정 심한 아이 고치는 생활 속 노하우 아이가 먹지 않겠다고 하면 "그래 네가 배고프지 않은 모양이구나. 나중에 먹어라" 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해야 한다. 화를 내거나 애원할 필요가 없다. 식탁에서 말싸움을 벌이거나 떼를 쓰거나 음식 투정을 할 때도 효과적이다. 아이는 부모가 자신의 건강을 얼마나 걱정하는지 잘 알기 때문에 식사거부를 무기로 사용한다. 떼 쓰다 지쳐 배가 고픈채로 잠든 아이들은 다음날 아침밥이 진수성찬처럼 느낄 것이다. 아이는 투정 한 번 없이 차려진 밥을 다 먹을뿐만 아니라 밥을 안 먹겠다고 하면 어떤 일을 겪게 되는지 똑똑히 배우게 된다. 집안일 중에는 아이가 할 수 있는 일도 많다. 식단을 짤 때 의견을 묻고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식단에 첨가한다. 또 아이가 할 수 있는 식탁에 수저를 놓는 일이라든지 음식을 식탁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