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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의 운동 * 산후 1~2주 째 가능한 한 무리한 일은 삼가고 가급적 샤워도 피하고 몸을 조심스럽게 움직이도록 해야 하지만 아기에게 젖을 먹이거나 기저귀를 갈아주는 일 정도는 괜찮다. * 산후 3주 째 조금씩 일상생활을 시작해도 된다. 가까운 거리를 움직이거나 간단한 요리정도는 해도 되는 시기이다. * 산후 4~5주 째 심한 일이나 운동을 제외하면 평상시처럼 생활해도 별 무리가 없다. * 산후 6주 째 가벼운 운동도 할 수 있는 시기이므로 이때부터는 몸매관리에 신경을 쓰도록 한다. * 늘어진 배를 날씬하게! - 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양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두 무릎을 가슴 앞까지 들어올린다. - 다리를 오른쪽, 왼쪽 번갈아 가.. 더보기
임신증상과 월경증후군의 차이점 초기에 임신증세에는 불면증에 시달릴 수 있으며, 화장실을 자주 가고 싶어한다. 또 자꾸 졸음이 오고 몸이 무겁게 느껴진다. 유방이 부으면서 아프며 색깔 또한 짙은 색으로 변하는걸 볼 수 있다. 간혹 외음부가 가렵기도 하며 배가 땡기고 아프다. 또한 머리가 자주 아프다. 배란 이후 감정적, 신체적, 심리적 복합 장애가 있다가 생리가 시작되면서 이런 장애가 없어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나타나는 기분상의 장애로는 불안, 우울, 눈물, 슬픔과 분노의 반복 등이 있으며 신체적 장애로는 피로, 유방통, 여드름, 식욕 변화 등이 있습니다. 약 80%정도의 여성에서 생리전 증후군의 일부 증상이 나타나지만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생리전 증후군은 약 10%정도의 여성에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생리 전.. 더보기
임신 및 수유와 치과치료 치과의사가 임신한 환자를 치료할 때 일반 환자와 다른 점은 모체뿐만 아니라 태아의 건강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과 모체의 구강내 변화가 임신에 따른 생리적 변화와 연관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먼저 임신에 따른 생리적 변화와 태아의 발육을 이해한다면 치과치료를 수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임신에 따른 생리적 변화 임신을 하게 되면 모체는 태아의 발육과 성장을 위하여 내분비, 심장혈관, 혈액 및 호흡에 많은 변화를 겪게 됩니다. 모체는 내분비계의 변화를 통하여 태아의 착상과 자궁의 안정을 도모하고 출산후 수유에 대한 준비를 하게 되며, 태아에 필요한 영양 공급하기 위하여 심장 박출량을 20% 내지 40%정도 증가시키고 혈액량도 30%정도 증가시키며, 태아의 혈액 조성에 필요한 철을 공급하게 되므로 빈혈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