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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신생아 모유 먹이기

모유만을 먹이자:

아가를 분만하고 첫 2-5일 동안은 소량의 초유가 나오는데 적게 나와도 아가가 그 나이에 먹고살기 충분한 양입니다. 대부분의 만삭아에서는 제대로 자주 젖을 빠는 것만으로도 필요한 만큼의 수분과 영양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적게 나온다고 분유를 먹이거나 설탕물을 먹이거나 다른 음식을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모유 외에 다른 것을 먹게 되면 모유 수유에 실패할 가능성이 더 많아집니다.


모유수유 빨리 시작하자:

아가가 태어나면 가능하면 30분-1시간 이내에 젖을 빨리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아가가 처음부터 모유를 빨 수 없는 상황이라면 회복기간 동안 엄마와 같이 지내게 해주어야 합니다. 아가가 젖을 빨면 모유의 생산이 서서히 증가하며 자궁을 수축하게 해주어 출산 후에 출혈을 줄여 줍니다.


자주 빨리자:

아기가 태어나면 엄마와 아기의 여건이 허락되는 한 빨리 젖을 빨리기 시작하여 아기가 먹고 싶어 할 때마다 가능하면 자주 빨려야 합니다. 비록 처음에는 젖이 잘 나오지 않더라도 이렇게 함으로써 모유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황달을 줄여 줄 수도 있으며, 엄마에게는 산후 몸 회복도 빠르게 하고 유방의 울혈도 줄여 줄 수 있습니다.


먹이는 횟수:

모유는 하루에 적어도 8-12번을 먹여야 합니다. 이보다 적게 먹이면 모유의 생산이 줄어서 모유만으로 수유하기 힘들어 집니다. 자면 어떻게 하냐고요? 깨워서라도 이 정도는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먹이는 시간 간격:

1.5-3시간 간격으로 자주 먹게 됩니다. 먹이는 시간 간격은 신생아 시기는 낮에는 2-3시간을 넘기지 않고 밤에는 4시간을 넘기지 않게 주의하십시오. 잘 먹지 않고 잠을 오래 잘 경우 4시간이 지나면 깨워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신생아의 경우 특정시간대에 몰아서 매시간 먹는 경우가 흔히 있기 때문에 시간을 맞춰 먹이려는 시도하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배고파하면 먹이자:

가능하면 아가가 먹고 싶어하면 바로 바로 빨리는 것이 좋은데 배고픈 아가는 똘망똘망해지고 움직임이 증가하고 입맛을 다시고 젖을 찾으려 합니다. 아가가 울 때까지 기다리지 마십시오. 잘 관찰해서 배고파 울기 전에 아가에게 젖을 먹일 수 있어야 합니다.


양쪽 젖을 한번 수유시에 먹이자:

한쪽을 10-15분 정도 충분히 빨리고 반대 편 젖을 또 물려 10-15분 정도 먹입니다. 이번에 두 번째 물렸던 젖은 다음에 먼저 물려야 합니다. 아마도 두 번째 젖을 빨면서 아가는 잠들 수 있습니다.


충분히 빨리자:

모유는 한번 수유시에 각각의 젖에서 보통 10-15분간 수유를 하게 됩니다. 만일 충분히 먹이지 않아 유방에 여분의 젖이 남게 되면 울혈이 생겨 불편할 수 있고 유방을 완전히 비우지 않으면 모유의 양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충분히 젖을 비우지 않으면 지방이 많은 후유(hindmilk)를 재대로 먹지 않아서 체중증가와 두뇌발달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모유는 먹이는 만큼 더 나온다:

출생 직후 초기에는 모유가 적게 나옵니다. 이것은 아가가 필요한 모유의 양이 적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잘 나오지 않던 젖이 생후 3-5일 경이 되면 잘나오게 되는데 이때까지 열심히 모유만을 빨리고 아가가 먹고 싶어할 때마다 빨리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모유가 적게 나온다고 분유를 보충하게 되면 모유를 먹는 양이 줄어서 모유는 적게 나오게 됩니다.


밤에도 모유를 빨리자:

아가는 밤에도 젖을 물려야 합니다. 밤에 젖을 물리면 모유가 잘 나와 모유수유에 성공하기 쉽습니다. 신생아 시기에는 아가의 수유 횟수가 하루에 8번 이하로 적을 때는 깨워서라도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병 사용을 자제하자:

만일 의학적인 필요에 의해서 젖을 물릴 수 없거나 분유 등으로 보충식을 먹여야할 경우는 우윳병을 사용하지 말고 컵이나 스푼이나 supplementer같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4주 이전에 우윳병 젖꼭지를 빨아본 아가들은 nipple confusion이 생겨 엄마의 젖을 빨리 않을 수도 있습니다.


트림을 시키자:

모유 수유 후에 트림을 시키십시오. 젖을 바꿀 때나 수유 중간에도 공기를 많이 마신 것 같으면 트림을 시키십시오.

2-3주가 지나면 모유가 수유중이나 아가가 우는 것만들어도 반사적으로 잘나게 되는데 이것은 let-down reflex 또는 사출반사라고 합니다. 이것이 생기면 젖이 흐르면서 찌릿찌릿하거나 콕콕 찌르는 느낌이 유방에서 느껴지게 됩니다. 만일 이 let-down reflex가 없다면 모유의 양이 적은 것은 아닌가 확인해 봐야 합니다.


모유 수유 상태를 파악하자:

모유가 지속적으로 모자라는 경우 저체중과 탈수로 아가에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모유 수유를 늘이기 위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보고 그래도 안되는 경우 보충식을 먹이는 시기를 놓치지 않게 주의하십시오

모유만을 먹이자:

아가를 분만하고 첫 2-5일 동안은 소량의 초유가 나오는데 적게 나와도 아가가 그 나이에 먹고살기 충분한 양입니다. 대부분의 만삭아에서는 제대로 자주 젖을 빠는 것만으로도 필요한 만큼의 수분과 영양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적게 나온다고 분유를 먹이거나 설탕물을 먹이거나 다른 음식을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모유 외에 다른 것을 먹게 되면 모유 수유에 실패할 가능성이 더 많아집니다.


모유수유 빨리 시작하자:

아가가 태어나면 가능하면 30분-1시간 이내에 젖을 빨리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아가가 처음부터 모유를 빨 수 없는 상황이라면 회복기간 동안 엄마와 같이 지내게 해주어야 합니다. 아가가 젖을 빨면 모유의 생산이 서서히 증가하며 자궁을 수축하게 해주어 출산 후에 출혈을 줄여 줍니다.


자주 빨리자:

아기가 태어나면 엄마와 아기의 여건이 허락되는 한 빨리 젖을 빨리기 시작하여 아기가 먹고 싶어 할 때마다 가능하면 자주 빨려야 합니다. 비록 처음에는 젖이 잘 나오지 않더라도 이렇게 함으로써 모유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황달을 줄여 줄 수도 있으며, 엄마에게는 산후 몸 회복도 빠르게 하고 유방의 울혈도 줄여 줄 수 있습니다.


먹이는 횟수:

모유는 하루에 적어도 8-12번을 먹여야 합니다. 이보다 적게 먹이면 모유의 생산이 줄어서 모유만으로 수유하기 힘들어 집니다. 자면 어떻게 하냐고요? 깨워서라도 이 정도는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먹이는 시간 간격:

1.5-3시간 간격으로 자주 먹게 됩니다. 먹이는 시간 간격은 신생아 시기는 낮에는 2-3시간을 넘기지 않고 밤에는 4시간을 넘기지 않게 주의하십시오. 잘 먹지 않고 잠을 오래 잘 경우 4시간이 지나면 깨워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신생아의 경우 특정시간대에 몰아서 매시간 먹는 경우가 흔히 있기 때문에 시간을 맞춰 먹이려는 시도하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배고파하면 먹이자:

가능하면 아가가 먹고 싶어하면 바로 바로 빨리는 것이 좋은데 배고픈 아가는 똘망똘망해지고 움직임이 증가하고 입맛을 다시고 젖을 찾으려 합니다. 아가가 울 때까지 기다리지 마십시오. 잘 관찰해서 배고파 울기 전에 아가에게 젖을 먹일 수 있어야 합니다.


양쪽 젖을 한번 수유시에 먹이자:

한쪽을 10-15분 정도 충분히 빨리고 반대 편 젖을 또 물려 10-15분 정도 먹입니다. 이번에 두 번째 물렸던 젖은 다음에 먼저 물려야 합니다. 아마도 두 번째 젖을 빨면서 아가는 잠들 수 있습니다.


충분히 빨리자:

모유는 한번 수유시에 각각의 젖에서 보통 10-15분간 수유를 하게 됩니다. 만일 충분히 먹이지 않아 유방에 여분의 젖이 남게 되면 울혈이 생겨 불편할 수 있고 유방을 완전히 비우지 않으면 모유의 양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충분히 젖을 비우지 않으면 지방이 많은 후유(hindmilk)를 재대로 먹지 않아서 체중증가와 두뇌발달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모유는 먹이는 만큼 더 나온다:

출생 직후 초기에는 모유가 적게 나옵니다. 이것은 아가가 필요한 모유의 양이 적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잘 나오지 않던 젖이 생후 3-5일 경이 되면 잘나오게 되는데 이때까지 열심히 모유만을 빨리고 아가가 먹고 싶어할 때마다 빨리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모유가 적게 나온다고 분유를 보충하게 되면 모유를 먹는 양이 줄어서 모유는 적게 나오게 됩니다.


밤에도 모유를 빨리자:

아가는 밤에도 젖을 물려야 합니다. 밤에 젖을 물리면 모유가 잘 나와 모유수유에 성공하기 쉽습니다. 신생아 시기에는 아가의 수유 횟수가 하루에 8번 이하로 적을 때는 깨워서라도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병 사용을 자제하자:

만일 의학적인 필요에 의해서 젖을 물릴 수 없거나 분유 등으로 보충식을 먹여야할 경우는 우윳병을 사용하지 말고 컵이나 스푼이나 supplementer같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4주 이전에 우윳병 젖꼭지를 빨아본 아가들은 nipple confusion이 생겨 엄마의 젖을 빨리 않을 수도 있습니다.


트림을 시키자:

모유 수유 후에 트림을 시키십시오. 젖을 바꿀 때나 수유 중간에도 공기를 많이 마신 것 같으면 트림을 시키십시오.

2-3주가 지나면 모유가 수유중이나 아가가 우는 것만들어도 반사적으로 잘나게 되는데 이것은 let-down reflex 또는 사출반사라고 합니다. 이것이 생기면 젖이 흐르면서 찌릿찌릿하거나 콕콕 찌르는 느낌이 유방에서 느껴지게 됩니다. 만일 이 let-down reflex가 없다면 모유의 양이 적은 것은 아닌가 확인해 봐야 합니다.


모유 수유 상태를 파악하자:

모유가 지속적으로 모자라는 경우 저체중과 탈수로 아가에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모유 수유를 늘이기 위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보고 그래도 안되는 경우 보충식을 먹이는 시기를 놓치지 않게 주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