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막염 썸네일형 리스트형 뇌수막염은.. ▶ 3세 미만 영·유아가 특히 잘 걸린다 뇌수막염과 같은 감염성 질환은 대개 면역력이 약한 어린 아기들이 많이 걸리는 것이 특징이다. 세균성 뇌수막염은 생후 1개월에서 1년 사이의 아기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데, 그 중에서도 b형 헤모필루스로 인한 뇌수막염은 5세 이하, 특히 3개월~3세 사이에 빈발한다. 간혹 신생아가 태어날 때 모체의 산도에서 감염되는 수도 있다. 바이러스성은 주로 1~9세 사이의 유·소아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유행할 때는 생후 3개월 이하의 아기는 물론 10세 이상의 큰 아이들도 잘 걸린다. 또, 여자 아기보다는 활동성이 많은 남자 아기에게서 발병률이 약 2배 이상 높게 나타난다. 실제로 국립보건원과 연세의료원 소아과학교실, 중앙대학 자연과학교실이 공동으로 발표한 연구 논문 ’국내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